조지아주 일자리 1만5천개나 줄었다

4월 뜻밖의 소식…경기침체 예고 가능성에 촉각 전국 고용시장이 전성기를 구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지아주는 오히려 4월 한달동안 1만4900개의 일자리가 줄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지아주 노동부에 따르면 이같은 감소치는 금융위기로 인한…

트럼프 新 이민법, 지각변동 예고

“영어 능통한 기술자가 미국시민…’성과 기반’ 안보계획” 제안 통과되면 영주권 제도 격변…민주”성과는 ‘오만한’ 용어”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의회 진출 가능성이 낮은 미국인과 가족관계인 사람들 대신 젊고 교육받은 영어…

웨스트포인트 5천번째 여성 졸업생 배출

25일 졸업식서 흑인여성 34명 졸업 예정…역대 최다 올해 미국의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흑인 여성이 졸업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다음 주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하고 미 육군 소위로 임관, 군인으로서 첫…

“도산정신으로 한인사회에 빛을…”

흥사단 동남부 지회 5월 월례회 개최…귀감 인사에 표창장 훌륭한 한인회장상 배기성 전회장, 사회봉사상 송요셉 목사 흥사단 미주 동남부지부(지부장 김학규)가 2019년 5월 월례회를 지난 15일 둘루스 소재 주님의 영광교회(담임 이흥식 목사)에서…

미국서도 아기 울음소리 ‘실종’

출산율 ’32년래 최저’…지난해 신생아 379만명 불과 “출산율, 절망의 바로작년 미국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모두 378만8235명으로, 32년 만에 가장 적은 숫자를 기록했다고 공영라디오 NPR이 15일 보도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잠정 출산율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 몽고메리 새 엔진공장 오픈

지난 15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3억8800만불 들여 새 엔진 생산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주지사-호세 무뇨스 현대차 COO등 참석 연 65만개 엔진 생산, 최동렬 법인장 “장기적인 성공위한 투자” 현대자동차가 3억8800만달러를 투자해 앨라배마 몽고메리…

트럼프, 6월 방한…북, 완전한 비핵화 의논

한국서 한미정상회담…청와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협의” 백악관 “최종 검증되고 완전한 비핵화 노력 위한 긴밀 공조” 1년7개월 만의 트럼프 방한…문대통령 취임 후 8번째 회담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위생검사에 KO 당한 둘루스 ‘쿵후 키친’

중국식당, 5번 불합격당해 결국 폐업   둘루스시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러바드에 위치한 중국음식 레스토랑인 ‘Kung Fu Kitchen'(3580 Peachtree Industrial Blvd)이 귀넷카운티의 위생검사에 연이어 불합격해 결국 식당면허 취소로 문을 닫았다. 이전 루비…

고교생, 무료로 피트니스 클럽 이용하세요

플래닛 피트니스, 15-18세에 9월1일까지 무료 개방   대형 피트니스 클럽 프랜차이즈인 ‘플래닛 피트니스(Planet Fitness)’가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에 무료로 개방된다.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 회사는 15일  “15-18세 청소년은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