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가족, 플로리다서 역주행 차량에 참변
30대 부부, 4살 아들 현장서 사망…6개월 딸만 살아남아 주말을 맞아 플로리다로 여행을 떠났던 조지아 가족 4명이 역주행 차량과 충돌해 부모와 4살난 아들이 사망하는 참극이 발생했다. 플로리다 게인스빌 경찰에 따르면 지난…
30대 부부, 4살 아들 현장서 사망…6개월 딸만 살아남아 주말을 맞아 플로리다로 여행을 떠났던 조지아 가족 4명이 역주행 차량과 충돌해 부모와 4살난 아들이 사망하는 참극이 발생했다. 플로리다 게인스빌 경찰에 따르면 지난…
내년부터 구세군 등 동성결혼 반대단체 지원 중단 애틀랜타 본사의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칙필레(Chick-Fil-A)가 내년부터 동성결혼 반대단체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해당 단체는 구세군(Salvation Army)과 기독체육친교회(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로 다른 동성애…
‘의회 나와라’ 펠로시 하원의장 제안에 응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 ‘대통령이 탄핵조사에 출석하라’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제안에 대해 “강하게(strongly)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비영리단체 “리비아, 소말리아, 예멘 등 가장 위험” 북한은 오히려 러시아-브라질-인도 수준으로 안전 리비아, 소말리아, 예멘, 이라크, 파키스탄 등이 세계에서 여행시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가장 위험지역들로 꼽혔다. 반면 핀란드,…
NHTSA, “”브레이크액 유출로 화재 위험” 최신 맥시마, 무라노, 패스파인더 등 대상 일본 닛산자동차가 제동 장치 결함으로 미국에서 차량 39만4025대를 리콜한다고 16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브레이크액 유출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공식일정에 없는 건강검진…백악관 “더할 나위없이 건강해” 정치전문매체 더 힐 “가슴에 불편함(chest discomfort) 느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6일 예고없이 불시에 건강검진을 받았지만 그는 더할 나위없이 건강하며 연례 정기 검진의 일환이었다고…
투표참여는 어렵게 해놓고 투표율 낮다고 ‘타박’ 총선 효율성 떨어진다며 예산 매 선거마다 줄여 그나마 ‘할 일도 없는’ 재외선거관에 대부분 사용 지난 17일 제21대 한국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이 시작됐다. 시행…
제19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17일 공식출범 김형기 전 통일부 차관 ‘신한반도 체제’ 특별 강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가 17일 오후5시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에서 출범회의를 갖고 2년간의 임기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제1부 출범회의와 제2부…
친한파 마이크 글랜턴 의원 17일부터 1주일간 일본 방문 지역구내 차터스쿨에 일본어 클래스 개설방안 중점 논의 “한국어 클래스부터 만들고 싶었는데…내년에는 꼭 방한” 조지아주의 대표적인 친한파 정치인인 마이크 글랜턴 주하원의원(민주)이 17일부터…
지난 16일 정기총회 열어…”장학사업 펼칠터” 미동남부호남향우회(회장 김경호)가 지난 16일 오후 6시 둘루스 서라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에 박병관씨를 선출했다. 박 신임회장은 내년 1월1일부터 2년간 호남향우회를 이끌게 된다. 박 신임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