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 주택서 20세 남성 피살

파티 도중 일어난 말싸움이 살인 불러 지난 9일 밤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 스와니시의 한 주택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10일 오전 신고를 받고 현장(528 Taylor Road)에 출동해 총에…

“선착순 100명에 1년간 던킨 커피 무료”

14일 애틀랜타 ‘콤보 스토어’ 오픈기념 이벤트   오는 14일 애틀랜타에 문을 여는 던킨 & 배스킨-라빈스 ‘넥스트 제너레이션 콤보 스토어’가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1년간 무료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애틀랜타시…

“세탁기에 숨어서”…밀입국 중국인 11명 적발

멕시코 국경 통해…서랍장, 가전제품에도 CBP  “다행히 심각하게 다친 사람은 없어” 지난달에도 밀입국하려던 중국인 6명 적발 가전제품 등에 숨어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중국인들이 미 관세국경보호청(CBP)에 적발됐다. 11일 CNN에 따르면, CBP는 성명을…

뉴저지 유대인 식품점서 총격…6명 사망

경찰 “테러 징후 없다…증오 범죄는 아닌듯” 동부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한 유대인 대상 식료품점(kosher market)에서 총격이 발생해 경찰관 1명을 포함해 6명이 목숨을 잃었다. 현지 경찰은 유대인을 겨냥한 증오범죄일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한인은행에서 생활 도자기를 만난다

프라미스원뱅크, 오는 13일까지 창작 도자기 전시회 둘루스 허진스 아트센터((Hudgens Center for Art & Learning)의 도자기 강좌를 수강하는 한인 학생들의 작품이 프라미스원뱅크(행장 제이크 박) 둘루스 지점에 전시된다. 이번 창작 생활 도자기…

주미대사관 번호 도용한 보이스피싱 극성

지역 총영사관 사칭도…한국 수사관이라며 송금 요구 주미 한국대사관의 전화번호(202-939-5600)까지 발신자 표시로 도용해 한국 경찰이나 검찰 수사관이라고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사기단이 미 전역의 한인을 노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청된다. 한국 외교부는 지난…

“애틀랜타서 받은 사랑 잊지 않을게요”

  열흘간 강행군 마친 미스 유니버스 한국대표 이연주양 한인타운 찾아 입국시 도움줬던 한인들에게 감사 전해 박사라씨 “한국 대표 1명이 공공외교-K뷰티에 큰 영향” 지난 8일 애틀랜타에서 끝난 ‘미스 유니버스 2019’ 대회에…

기생충, 골든글로브 3개부문 후보

한국영화 최초 노미네이트… 감독상·각본상·외국어 영화상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가 미국 주요 영화 시상식 중 하나인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감독상과 각본상 및 외국어 영화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기생충’은 9일 오전 발표된…

“고교 낙제가 인생의 끝은 아닙니다”

박선근 회장, 고교 중퇴생 재기 캠프서 특별 이벤트 “영어 못하는 이민자도 성공했다”강연에 감동 박수 지난 6일 조지아주 하인스빌의 육군 기지인 포트 스튜어트의 고교 중퇴생(Dropout) 재기 캠프인 ‘유스 챌린지 아카데미(YCA, Yo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