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공화당 소속…”마스크 강요 못하고, 상점은 로컬정부 규제 무시하라”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델타 변이가 확산하는 가운데 야당인 공화당 소속 주지사를 둔 주정부들이 보건 전문가가 권고하는 방역 규제를…

“애틀랜타 무역관 내년초 개설 예정”

신정수 무역관장 최근 부임…”국무부 승인절차 완료” 한국 중소기업 유치 및 현지 한인기업 한국진출 지원 한국 기업들의 조지아주 등 동남부 진출을 지원할 코트라 애틀랜타무역관이 내년 초 개설된다. 코트라는 지난달 29일 애틀랜타무역관…

열대성 폭풍 ‘프레드’ 조지아 향해 북상

16일 오후 플로리다주 상륙…최대 풍속 50마일 동부 앨라배마-서부 조지아 폭우 등 피해 예상 국립허리케인센터(National Hurricane Center, NHC)는 16일 열대성 폭풍 ‘프레드’가 이날 오후 8시경 플로리다 팬핸들 지역의 케이프 샌 블라스…

백신 안맞은 교사 3명 잇달아 사망

플로리다 브로워드교육청 소속…모두 40대 후반 여교사 학교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놓고 주지사와 교육계가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는 플로리다주에서 24시간 이내에 3명의 여교사가 잇달아 코로나19으로 사망해 우려를 낳고 있다. 지역방송인 CBS4…

연방정부, 플로리다주에 인공호흡기 200대 보내

조지아 캅카운티 초등학교선 코로나 확산에 대면수업→원격수업 전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이동식 검사소에 사람들이 줄서 있다. [EPA=연합뉴스] 플로리다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미 연방정부가 이 주에 최근 인공호흡기를 보냈다고 NBC·CNN 방송이…

[속보] 마이애미 8층 아파트 수백 명 대피명령

“기둥 문제, 무허가 수리로 안전 저하”…”코로나 환자도 있는데” 주민 발동동 지난 6월 붕괴한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 아파트 부지에서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98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파트 붕괴 참사가 발생한 미국…

델타변이 확산에 백신 ‘블랙홀’ 지역 접종 급증

앨라배마-미시시피 등 접종률 낮은 지역 ‘스퍼트’ 백신 접종률 높은 지역은 코로나19 입원율 낮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10대 청소년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급격히 확산하자…

코로나 시계 6개월 전으로…확진자 다시 10만명

2월 이후 처음…”델타 변이에 겨울 대유행으로 회귀, 중환자실도 포화” 플로리다, 하루 2만3천명 신기록…미국 전체 입원환자 40% 동남부에” 플로리다주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코로나19 환자 [로이터=연합뉴스 자료 사진]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 진앙 플로리다 주지사 “바이든 책임”

‘리틀 트럼프’ 드샌티스 “이민자가 변이 바이러스 유입” 근거없는 주장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3일 마이애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플로리다주는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와 입원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