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시, 마스크 의무화 규정 재개
조지아주 최초로 방역지침 강화…시장 “위험한 상태” 해안도시인 사바나시가 조지아주 최초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을 다시 도입했다. AJC 등 지역 언론에 따르면 밴 존슨 시장은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5월 해제했던…
조지아주 최초로 방역지침 강화…시장 “위험한 상태” 해안도시인 사바나시가 조지아주 최초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을 다시 도입했다. AJC 등 지역 언론에 따르면 밴 존슨 시장은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5월 해제했던…
“차기 대유행 일으킬 후보 바이러스 20종에 대한 프로토타입 백신 필요” 앤서니 파우치 NIAID 소장 [AP=연합뉴스] 미국의 전염병 최고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다음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비한 백신 선개발…
도쿄올림픽 개회식 참석 후 귀국…”바이러스 극복 도와달라” 하와이 호놀룰루의 군기지를 찾아 군인 가족들과 만난 질 바이든(오른쪽) 여사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19) 백신 접종 속도가 떨어지면서 델타 변이가 확산하자 질…
스콧 고틀립 CBS 인터뷰서 주장…”영국은 이미 한풀 꺾여” “실제 감염자 훨씬 많은 듯…질좋은 마스크가 예방에 도움” 스콧 고틀립 전 연방 식품의약국(FDA) 국장이 인도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백신접종 급감하며 재확산…조지아 등 30개주 50% 미만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급감하면서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델타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25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미국인들…
코로나 연일 최다 갱신에 ‘백신외교’ 강화…주미 대사 “추가 제공 고려” 미국 정부가 무상 제공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이 호찌민시에 도착한 모습. [주호찌민 미국 총영사관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급증세를…
정부 백신접종 노력 비난하기도…결국 “기도해 달라” 소셜미디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조롱하던 30대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투병하다 숨졌다. 24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투병하던 34세의 스티븐 하먼이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모두 백신 접종 제외 연령인 12세 미만…격리 조치 코로나19 백신 [EPA 통신사=연합뉴스] 뉴욕주의 한 여름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 31명이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고 ABC뉴스가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뉴욕시에서…
존스홉킨스대 집계 23일 신규확진자 11만8천여명…2월후 첫 10만명대 유럽도 속속 5월 이후 최대치…베트남도 사상 최대치 나오자 봉쇄 고삐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무서운 기세로 퍼지면서 미국에서 하루 확진자가 11만명을 넘어서는…
플로리다·텍사스·미주리가 중심지…예측 모델 “10월 중순 6만명으로 정점” 조지아는 23일 1568명, 2월 이후 최고치…젊은층 감염 많아 사망자는 적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을 비난하기 시작할 때”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