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북동부서 소규모 지진 발생

테네시 접경 이튼서 규모 2.6…”집 흔들렸다” 주민 제보 잇따라 조지아 북부 지역서 20일 밤11시 47분경 규모 2.6의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은 지진의 중심이 조지아주와 테네시 주 경계 인근 머레이 카운티…

조지아주 실업률 2.6%…역대 최저치

12월 통계 발표…1년 전 비해 절반 이상 낮아져 오미크론발 보건위기에도 불구하고 조지아주의 실업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고용시장의 안정세를 실감하게 했다. 조지아주 노동부가 20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2월 실업률은 2.6%를…

켐프 오늘 2022년도 예산안 주정연설

올해 재선 도전에 나선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오늘(13일) 신년 주정연설을 통해 2022년도 예산안과 함께 자신의 선거 아젠다의 윤곽을 드러낼 예정이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켐프 주지사는 이날 공화당 경선(프라이머리)에서…

하루 평균 확진 75만명·입원환자 14만명 최다

10일 하루에만 141만명 감염…오미크론 변이, 신규 감염 98% 차지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확진자 수가 연일 새 기록을 쓰고 있다. 입원 환자 수도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UGA, 41년만에 대학풋볼 챔피언 등극

지난 10일 결승전서 앨라배마대학 33-18로 꺾어 브레이브스 이어 같은 시즌 조지아 지역팀 우승 조지아대학교(UGA) 풋볼팀인 불독이 지난 10일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루카스 오일 스태디엄에서 열린 2021년 시즌 대학풋볼 내셔널 챔피언십 결승에서…

미국 하루평균 코로나 확진자 40만명 육박

뉴욕 하루 확진 8만5천명, LA 카운티 2만7천명…연일 기록 플로리다 2주 새 10배 가까이 늘어…조지아는 722% 급증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하루 평균 확진자가 40만 명에 육박했다. 2일…

새해 조지아주 법률 이렇게 바뀐다

소득세 감면범위 확대…성폭행 의사 면허 박탈 등 조지아주의 새로운 법률은 대부분 7월 1일 발효되지만 일부 법률은 1월 1일자로 시행된다. 2022년 1월 1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조지아주 법률 가운데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편집자주…

먹는 코로나 치료제, 조지아주 첫 배포

화이자 1620 도즈, 머크 7500 도즈 약국 공급 조지아주 보건부는 30일 “화이자와 머크사가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처음으로 공급받아 소형 약국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급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는 화이자 팍스로비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