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정치인들 “한국기업 유치, 내 덕이요”

한화큐셀 투자에 켐프 주지사, 오소프 상원의원 자화자찬 경쟁 오소프는 유치 기자회견 열어…현대 전기차도 서로 “내가 유치” 조지아주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선거를 앞둔 지역 정치인들이 서로 “내가 유치했다”고 발표하는…

[속보] 한화큐셀, 조지아주에 제2공장 건설

1억7100만달러 추가투자…470명 신규 채용 기존 태양광 모듈 공장 인근에 대규모 증설 한국 한화큐셀이 조지아주 휫필드 카운티에 미국 제2공장을 건설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26일 “가장 인정받는 에너지 솔루션 제공업체 가운데…

리브라더스, aT와 K-푸드 수출확대 협력

메릴랜드 본사서 MOU 체결…K-푸드 수출·저탄소 식생활 확산 공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과 리브라더스 이라빈 대표(오른쪽)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aT제공 아씨프라자의 모기업인 리브라더스(대표 이라빈)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25일 메릴랜드 소재 리브라더스 본사에서 K-푸드 수출…

포트 베닝 기지, 포트 무어로 이름 바뀐다

미 육군, 남부군 이름 딴 기지명 변경…포트 브래그는 포트 리버티로 남북전쟁 당시의 남부군 군인 이름을 따 명명된 육군 기지를 흑인과 여성을 포함한 새로운 인물의 이름으로 바꿀 것을 미군기지 개명위원회가 24일…

귀넷카운티 경범죄 검사장 바뀐다

24일 민주 프라이머리서 화이트사이드 현 검사장 패배 리사마리 브리스톨, 공화당 후보없어 사실상 당선 확정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의 경범죄 검사장(Solicitor General)이 4년만에 새로운 인물로 교체된다. 지난 24일 실시된 조지아주…

[종합] 조지아는 트럼프 ‘입김’ 안 통했다

켐프 주지사, 래펜스퍼거 내무장관, 경선 무난히 승리 맥베스 7지구 민주 후보 확정…6지구 공화는 결선투표 지난 24일 실시된 조지아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트럼프가 지지한 후보들이 속속 낙선하면서 트럼프 영향력 쇠퇴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이날…

미국인 3명 중 1명 “코로나19 팬데믹 끝났다”

갤럽조사서 응답자 절반, 코로나 이전 일상 복귀 가능성에 부정적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미국인 3명 중 1명은 팬데믹(대확산) 국면이 종료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여론조사기관 갤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