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한국전 참전노병 ‘영웅의 전당’ 헌액

작년 바이든의 명예훈장 1호 수여자…오스틴 국방 “헌신에 경의” 미군 최고의 영예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받은 한국전쟁 참전용사가 국방부 ‘영웅의 전당’에 헌액됐다. 국방부는 6일 한국전쟁에 참전한 랠프 퍼켓 주니어 퇴역 대령을…

귀넷 최고 자선단체, 불법도박 혐의 기소

텍사스홀덤 포커 통해 수익금기부…경찰에도 도네이션 귀넷카운티 최고의 자선단체로 선정된 인기 포커 시설이 불법도박 혐의로 기소될 위기에 처했다. 4일 폭스 5 애틀랜타에 따르면 뷰포드시에 위치한 포커 시설인 ‘리틀 킹스 앤 퀸스(Little…

‘야구 전설’ 치퍼 존스 집 1500만불에 매물로

캔턴시 8베드룸 대저택…37에이커 부지에 2만3천 스퀘어피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출신으로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적인 야구 선수인 치퍼 존스(Chipper Jones)의 대저택이 1500만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리스팅 홈페이지 링크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치퍼…

탈레반 피해 왔는데…귀넷서 교통사고 사망

5자녀 엄마 34세 여성, 스넬빌서 길 건너다 차에 치여 6개월 태아도 숨져…지난해 11월 탈출해 조지아 정착 지난해 11월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해 조지아주에 정착한 난민 여성이 귀넷카운티에서 교통사고로 숨져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횡단보도 건널 때 보행자도 의무 있다

조지아주 교통법 “갑자기 진입하면 안돼” 둘루스 경찰은 5일 매주 화요일 소개하는 교통법규 상식을 통해 “횡단보도를 건널 때 보행자에게도 지켜야할 수칙이 있다”고 소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지아주 교통법(OCGA 40-6-91)은 횡단보도의 도로 사용권(Right…

퍼블릭스, 비달리아 양파 리콜

귀넷-풀턴카운티 등서 판매…리스테리아 감염 위험 귀넷과 풀턴카운티 등 한인 거주지역의 퍼블릭스 매장에서 판매된 조지아산 ‘비달리아 양파’ 일부가 리스테리아균 감염위험으로 리콜 조치됐다. 퍼블릭스는 3일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 사이 판매된 A&M…

귀넷 경찰, “무브 오버 꼭 지켜달라”

단속 중인 경찰차 추돌 사고 잇따라…협조 요청 귀넷카운티 경찰이 4일 주민들에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찰 차량을 피해 차선을 바꿔야 하는 무브 오버(Move Over) 규정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폭스 5 애틀랜타에…

얼마나 벌어야 조지아주에서 행복할까?

연봉 9만3240불 받아야 행복…6만6660불이면 ‘웰빙’ 조지아주에서 재정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려면 1년에 얼마를 벌어야 할까? 금융 재정 전문사이트인 고뱅킹레이츠는 3일 퍼듀대 설문조사(링크)를 인용해 “조지아주에서 행복감을 느끼려면 연봉이 9만3240달러 이상이어야 한다”면서 “또한…

불꽃놀이 언제 어디서 할 수 있나?

조지아주 자정 이전까지 허용…주유소-병원 인근선 금지 조지아주 트룹카운티 소방서가 독립기념일인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불꽃놀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포스팅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포스팅은 ‘독립기념일에 911에 신고하면 안되는 사건’에 대해 ▶사람들이 불꽃놀이를…

독립기념일 연휴 최악 항공대란…1600편 결항

‘보복 여행’ 수요 폭발에 항공 인력 부족이 원인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미국에서 독립기념일 연휴에도 대규모 결항 사태가 벌어지면서 항공대란이 반복됐다. 뉴욕타임스(NYT)는 4일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를 인용해 지난주 금요일인 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