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외무, 의회에 비밀합의 문서 공개 “짐승 우리 만들 셈이냐” 여야 강력 반발   미국과 멕시코간 진실공방이 벌어졌던 이민·관세 협정 ‘비밀 거래'(secret deal)와 관련, 멕시코 측이 협정 체결 사실을…

도미니카서 또 미국 관광객 의문사

벌써 7번째, ‘살인 밀주 가능’ 조사…독극물 의심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놀러간 미국인들의 잇단 의문사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또 한명의 미국 관광객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현지신문인 스테이튼아일랜드 어드밴스에 따르면 뉴욕주 뉴브라이튼에…

뉴욕주 “종교적 이유로 예방접종 거부 안돼”

쿠오모 주지사, ‘홍역 비상’에 접종 면제 조항 폐지 뉴욕주가 수십년래 최악 수준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홍역 때문에 ‘종교적 이유에 따른 예방접종 면제’를 폐지했다 CNN에 따르면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3일 취학…

전문가들 70% “7~9월에 금리인하 유력”

WSJ 설문조사…40% 7월, 30%는 9월 예상 모두 46명 응답…이달 인하 전망은 단 두명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경제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70%가 다음달 또는 오는 9월에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이달말 사임

트럼프 “아칸소 주지사 출마하면 좋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맹렬한 충성파인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사진)이 이달 말 백악관 대변인직을 사임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샌더스…

불법이민자 수 2004년래 최저

2017년 총 1050만명, 멕시코인 크게 줄어 미국에 거주하는 불법 이민자 수가 지난 2017년 13년래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 멕시코 불법 이민자 수가 처음으로 전체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그러나 중앙아메리카와 아시아 출신…

김태희, LA 주택 구입…”200만불?

할리우드 활동 염두 보도에 “확인해줄 수 없다” 배우 김태희가 미국 LA에 주택을 구입했다. 김태희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측은 13일 오전 뉴스1에 “주택을 구입한 것은 맞다”라며 “그 외 주택의 가격이나 할리우드 활동을…

포드, 익스플로러 SUV 120만대 리콜

서스펜션 잠재적 결함   포드자동차가 미국에서 120만대의 익스플로러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을 리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포드는 조향제어장치 성능 감소를 초래할 수 있는 서스펜션의 잠재적 결함 때문이라고 리콜 이유를…

로슈사 새 림프종 항암제 FDA 승인

DLBCL 항암제 ‘폴리비’ 신속승인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최신 림프종 항암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현재 환자들에게 선택 가능한 별다른 치료제가 없었던 암을 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혁신치료제(first-in-class)다. FDA는 지난 10일 미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