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아리랑 라이온스 장영오 2대 회장 선출

임기 7월부터 1년간…”사회의 어두운 곳 찾아 봉사 전념”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정식 지구 조직인 애틀랜타 아리랑 스페셜티 라이온스 클럽(회장 김기수)이 차기 제2대 회장으로 장영오 셰프장 대표를 선출했다. 클럽은 지난 17일 오후 5시…

화이자 접종자, 모더나보다 항체 빨리 감소

버지니아대 연구팀 “추가접종 필요성 더 커” 화이자 백신을 맞고 생성된 항체가 같은 메신저 리보핵산(mRNA) 계열인 모더나 백신보다 항체가 빠르게 감소한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다.  버지니아대학교 연구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 시리얼 먹으면 구토·설사 일으킬 수도”

FDA, 제너릴 밀스 어린이 시리얼 ‘럭키참스’  연관성 조사 펜실베이니아주의 한 대형 매장에서 판매 중인 제너럴 밀스의 시리얼 ‘럭키 참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너럴 밀스가 생산하는 시리얼 ‘럭키참스’를 먹은 소비자들이 집단으로…

‘망고 스티키 라이스’가 뭐길래…미국서 돌풍

태국 10대 래퍼 코첼라 페스티벌서 선보인 뒤 판매급증…’소프트 파워’ 공연하면서 전통 디저트 먹어…”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 등재 추진” 공연 말미에 ‘망고 스티키 라이스’가 담긴 그릇을 든 래퍼 밀리. [코첼라 유튜브 캡처]…

학부모, 부활절 초등생에 콘돔 든 달걀 나눠줘

텍사스 오스틴서 부활절 토끼 분장으로 나타나 ‘만행’ 학교측 “학교의 승인없는 계획되지 않은 사건이었다” 텍사스주 오스틴시의 한 학부모가 부활절 토끼 분장을 하고 초등학교 앞에 나타나 콘돔이 들어있는 플라스틱 달걀을 나눠줬다가 교육청…

조지아 토네이도 올해 미국서 가장 강력

이달 초 EF-4등급 시속 185마일 강풍에로 1명 사망 이달 초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를 강타했던 토네이도가 올해 지금까지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트위스터’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립 기상청(NWS)이 15일 발표한 피해 현황…

귀넷카운티 강에서 카약 전복…3명 구조

릴번시 옐로우 리버서…신고 40분만에 신속 대응 16일 저녁 귀넷 카운티 소방국 구조대원들이 옐로우 리버(Yellow River)에서 카약(Kayak)을 타다 배가 뒤집어져 강기슭에 갇힌 3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 이날 저녁 6시 30분경 릴번시 스톤마운틴…

알파레타 전봇대 들이받고 뺑소니…결국 체포

전봇대 손상되고 전선 내려앉아 교통 차단 목격자들 911 제보로 운전자 소재 파악해 한인타운인 알파레타에서 한 장애인 운전자가 전봇대를 쳐서 부러뜨리고 전선을 끊은 후 도주했다가 붙잡혔다. 알파레타 경찰에 따르면 17일 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