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부상시 현금 보상 절대 안돼요”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 무료 법률세미나 개최 구민정 변호사, 비즈니스 내 사고 대처법 안내 “운영 중인 비즈니스 매장에서 고객이 부상을 당했을 때 현금으로 보상을 제안해도 될까요””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회장 제이슨 박) 솔로-스몰펌위원회(공동위원장 임태형 구민정 정준)는…

제40주년 동남부 체전 폐막…애틀랜타 우승

어거스타 2위, 랄리 3위 차지…다양한 시도 속 홍보 부족 아쉬움 제40주년 동남부한인체육대회가 지난 11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폐막식을 갖고 3일간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미 동남부 19개 지역 한인회에서 805명의 선수가 참가한 열린 이번…

약혼자 살해 후 2달간 시신과 생활

게인스빌 45세 여성, 82세 약혼자 살인 혐의 체포 조지아주 게인스빌에 거주하는 45세 여성이 82세의 약혼자를 살해한 뒤 2달간 시신을 방치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1일 AP통신에 따르면 홀카운티 경찰은 타비타 젤디아…

조지아 개솔린값 1달만에 57센트 올라

갤런당 평균 4.48달러…1년전에 비해선 1.57달러 급등 조지아주의 개솔린 가격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조지아주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4.48달러로 지난주에 비해 21센트, 1달 전에 비해서는 54센트가 올랐다.…

박병진 전 지검장, 오늘 의회 청문회서 증언

하원 ‘1.6 의사당 폭동 청문회’ 출석…트럼프 압력 여부 주목 박병진(영어명 BJay Pak) 전 연방 조지아북부 지검장이 13일 열리는 연방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한다. AJC에 따르면 박 지검장은 이날 오전 10시 개최되는…

밀양문화재단, 재외동포 대상 ‘밀양아리랑 공모전’

아리랑 세계화 위해 음악·학술·영상 분야 공모 밀양문화재단은 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해 재외동포와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밀양아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선아리랑, 진도아리랑과 함께 대한민국 3대 아리랑으로 불리는 밀양아리랑을 널리 알리고 재외동포와 외국인의…

 “재외동포 통일 공감대 형성 사업 신청하세요”

통일부, 동포단체 통일·평화 프로그램에 최대 3천만원 지원 남아공서 열린 ‘통일 골든벨’ 남아공 행정수도 프리토리아 주남아공 한국대사관 관저에서 한인 자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통일 골든벨’ 행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

CDC “일부 성병 환자 원숭이두창 일수도”

일부 환자 매독 임질 등에도 감염 …발진 증상 유사 최근 미국에서 성병으로 진단된 환자 일부는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것일 수도 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0일 밝혔다. CNBC방송에 따르면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장은 이날…

민주당 내부서 ‘바이든 재선불가론’ 솔솔

NYT, 민주 인사 50명 인터뷰…고령·리더십·경쟁력 등 우려, “젊은 피 필요” “중간선거 후 불출마 선언하라” 주장도…”당 지도부가 안도와줘” 옹호론도 조 바이든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는 11월 중간선거 패배가 유력시되는 민주당…

수프, 육류, 맥도날드까지…식품가격 또 오른다

미국 식료품-패스트푸드 기업들, 가격 추가 인상 예고 40년 만의 최악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는 미국의 식탁 물가가 더 치솟을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 크래프트하인즈와 맥도날드를 포함한 미국의 최대 식료품 공급업체들과 레스토랑들이 비용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