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미시시피도 낙태 제한법 발효

주별로 소송전…남부서 속속 금지, 8개 주 이미 시행 연방대법원이 낙태권을 폐지하고 주별로 결정권을 넘기면서 보수 성향인 남부에서 낙태 금지가 속속 현실화하고 있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임신 15주 이후…

‘4명 이상 사상’ 총기난사 올해들어 314건

5월 ‘텍사스총격’ 뒤 한달간 100건 넘게 발생 미국 총격 사건 현장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에서 4명 이상이 사상한 총기난사(mass shooting)가 올해에만 314건이 발생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비영리 연구단체 총기폭력기록보관소(GVA)를 인용해 5일 보도했다.…

면역회피’ 오미크론 하위변이 미국서 우세종

BA.5, 신규 확진자의 과반…BA.4와 함께 70% 차지 애틀랜타에 위치한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면역회피 가능성이 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세부계통 변이인 BA.5 변이가 자국에서 우세종으로 올라섰다고 5일 밝혔다. 더힐 등에 따르면…

“아케고스 빌 황, 직원에 충성맹세 시켜”

전직 임원, ‘보너스 재투자 강요로 5천만불 사기’ 주장…황씨 고소 한국계 미국인 투자가 빌 황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제 금융회사들에 100억달러(약 13조원) 상당의 손실을 안긴 한국계 미국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이…

반려견 많은 곳이 범죄율도 낮다

산책 보호자 ‘거리의 눈’ 역할…범죄신고 등 이웃간 상호신뢰 전제 필요 반려견 산책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범죄가 적은 안전한 동네를 찾는다면 반려견 산책이 많은 곳을 택하라.’ 이웃 간 신뢰도가 높을 때…

퍼블릭스, 비달리아 양파 리콜

귀넷-풀턴카운티 등서 판매…리스테리아 감염 위험 귀넷과 풀턴카운티 등 한인 거주지역의 퍼블릭스 매장에서 판매된 조지아산 ‘비달리아 양파’ 일부가 리스테리아균 감염위험으로 리콜 조치됐다. 퍼블릭스는 3일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 사이 판매된 A&M…

귀넷 경찰, “무브 오버 꼭 지켜달라”

단속 중인 경찰차 추돌 사고 잇따라…협조 요청 귀넷카운티 경찰이 4일 주민들에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찰 차량을 피해 차선을 바꿔야 하는 무브 오버(Move Over) 규정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폭스 5 애틀랜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