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자 면세한도 800달러로 상향

기존 600달러서 8년만에 조정…외국인 국채투자 비과세 추진 추경호 부총리 한국 정부가 여행자 휴대품 면세 한도를 현행 600달러에서 8년만에 800달러로 상향 조정한다. 외국인이 한국 국채를 사고팔아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 과세하지 않는…

한국계 여성, NFL 첫 흑인 여성 사장 이정표

어머니가 한국인인 모건,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사장 임명 NFL 라스베이거스 사장에 취임한 샌드라 모건 [AP=연합뉴스] 미국 4대 프로 스포츠 가운데 미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미국프로풋볼(NFL)은 쉴 새 없이 선수들이 충돌하는…

애틀랜타서 첫 교내 총기 소지 허용

캅카운티 교육위, ‘학교보안 강화’ 규정 통과 캅카운티 교육청이 메트로 애틀랜타 교육구 가운데 최초로 관내 공립학교 캠퍼스에서 총기를 소지하도록 허용했다.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14일 저녁 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교회 부설 데이케어 교사들이 아기 폭행

디캡카운티 클락스턴서…아동학대 현장 동영상 공개 디캡카운티 클락스턴에 위치한 교회 부설 데이케어 교사들이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의혹이 일어 충격을 주고 있다. 14일 WSB-TV와 폭스 5 애틀랜타 등에 따르면 클락스턴제일침례교회 부설 데이케어의…

주택 화재, 10살 아들이 가족 목숨 구했다

체로키카운티서 대형 화재…부모 깨워 18개월 동생과 탈출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10살 소년이 가족들의 목숨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CBS 뉴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 2시경 체로키카운티 캔턴시…

메트로 애틀랜타 인구 1년새 6만5천명 늘었다

11개 카운티 총 510만명…귀넷 1만3460명 늘어 최다 증가 풀턴 108만7천명, 귀넷 98만3천명…애틀랜타는 50만7천명 메트로 애틀랜타의 인구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간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틀랜타지역위원회(ARC)가 지난 14일 발표한 인구…

트럼프 “대선출마 결심…선언시기만 남아”

뉴욕지 인터뷰…”출마 선언시 당내 다른 후보는 등록도 못할 것” 바이든과 리턴매치?…WP “9월 선언 검토, 중간선거전 발표 70%”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 출마하기로 했으며 오는 11월 중간선거 이전이냐 이후냐…

“딱따구리 머리는 안전 헬멧 아닌 망치”

‘나무 쪼기’ 초고속 촬영 분석, 두개골 충격흡수 역할 통념 뒤집어 나무 쪼는 댕기딱따구리 [Current Biology/Van Wassenbergh et al 제공 동영상 캡처] photo@yna.co.kr 벌레를 잡아먹기 위해 나무를 격렬하게 쪼아대는 딱따구리의 뇌는뇌진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