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실수에 대응하는 현명한 방법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185호 조지아주 연방하원 제7지구의 부재자 투표와 관련한 일부 한인 미디어의 오보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어제 선거를 감독하는 조지아주 내무부(Secretary of State) 차관이 직접 공화당 지역 대표에게 오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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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185호 조지아주 연방하원 제7지구의 부재자 투표와 관련한 일부 한인 미디어의 오보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어제 선거를 감독하는 조지아주 내무부(Secretary of State) 차관이 직접 공화당 지역 대표에게 오보를…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 184호 어제 한 한인 사이트에 유진철 연방 하원후보가 부재자 투표결과 2위를 차지해 결선(Runoff) 진출에 밝은 불이 켜졌다는 내용이 게재됐습니다.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와 포사이스카운티를 아우르는 조지아 제7지구…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세계보건기구(WHO)가 결국 ‘큰 손’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WHO와 모든 관계를 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미국 의회의 승인 절차가 남아있지만, 재정적으로 가장 큰 도움을…
한·미동맹 더 발전시키는 차원으로 진행해야 송종환 1966년 한·미 양국이 체결한 「주한미군 지위협정(SOFA)」은 “주한미군의 운영비용은 미군이, 시설과 구역은 한국 정부가 제공”하도록 되어 있으나1991년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을 위해 「특별협정」을 만들어 미국이 부담하기로…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180호 코로나19 위기가 한인사회를 덮치면서 한가지 분명하게 드러난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한인사회에 꼭 필요한 단체와 그렇지 않은 단체가 명확하게 구분됐다는 것입니다. 자리 다툼을 벌이다 결국은 법정싸움까지 진행한 미주총연과…
썬박 홈 인스펙션 대표 썬박 안녕하세요, 홈 인스펙터썬박입니다. 요즘 거의 아침, 아니 새벽 2시경에 잠이 깨어 걱정과 우려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지난16년간 방역 회사를 운영하면서, 요즘처럼 이렇게 긴박하게, 회사의 중역들과…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178호 이런 말이 있습니다. “비판을 듣고 화를 내면 3류, 웃어 넘기면 2류, 비판을 들은 뒤 자신을 성찰하면 1류”. 애틀랜타 K 뉴스가 애틀랜타 한인언론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오피니언 기사를 게재하다…
1만달러 기부행사 한인 언론사에도 ‘쉬쉬’ 비대위에는 “기부금 절반만 주겠다” 통보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부문화 확산시켜야 지난 14일 오후 4시경 애틀랜타한인회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한인사회와 애틀랜타한국학교, 한미장학재단 등에 지속적인 기부를 하고 있는…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177호 5월 14일 하루동안 애틀랜타의 한인 커뮤니티는 조지아주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유감없이 과시했습니다. 조지아주 역사상 가장 큰 해외투자를 하고 있는 한국 기업 SK이노베이션은 이날 40만달러를 주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최근 제2공장 건설까지…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176호 장원삼 뉴욕총영사는 조금은 독특한 경력의 외교관입니다. 1959년생인 장 총영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84년 외시 15회로 외무부에 입부했습니다. 주미대사관에서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지만 방글라데시와 일본, 중국을 거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