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신규 확진 2783명…역대 최다

텍사스주도 2622명으로 최고치…1차 유행 아직 진행중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에 속하는 텍사스·플로리다주에서 환자가 계속 느는 등 일부 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이 코로나19의 1차 유행에서 아직…

NYT “인구많은 주 등 코로나환자 증가세” 유타-오리건주는 봉쇄령 해제 제동·연기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2차 유행’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텍사스·플로리다주에서 일일 신규 환자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일부 주에서 환자가 늘고…

공화당 전당대회, 잭슨빌서 열린다

트럼프, ‘제2의 고향’ 플로리다에서 대선후보 수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에서 재선을 향한 깃발을 들기로 했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는 11일 트럼프 대통령의 11월 대선 후보 수락 행사를 플로리다 잭슨빌의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IHME 연구소 전망…CNN “사회생활·시위로 발병률 높아져” 플로리다주 지난 한주간 발병률 46% 증가…20개주는 감소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미국의 주 정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령을 완화하면서 상당수 주에서 감염자…

웨스트나일 모기 주의보 발령

플로리다서 벌써 2번째 환자 발생 조지아도 확산 우려…고열 등 증상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환자가 플로리다에서 벌써 2명째 발생했다. 마이애미헤럴드에 따르면 지난 31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서 웨스트나일 환자가 보고됐다. 이는…

호텔 투숙부터 허용…리조트는 단계적 오픈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가 다음 달 2일 문을 열 계획이라고 AP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는 이날 6월 2일부터 호텔 투숙객을 받는…

플로리다 경찰 “용의자가 총 겨눠 대응차원 발포” 플로리다주에서 이웃 주민을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흑인 트랜스젠더 남성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AP통신은 지난 27일 탤러해시에서 옆집 남성을 공격한…

플로리다 해변 대상 테러 사전 적발

FBI, 대량살상 기도 20대 IS 추종자 체포 경제 정상화로 인파가 붐비고 있는 플로리다 해변을 대상으로 대규모 인명 살상테러를 계획하던 테러범이 FBI에 체포됐다. FBI 탬파 오피스는 28일 “탬파 지역의 여러 해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