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핫스팟 4개주, 정점 도달한 듯”

“텍사스·캘리포니아·애리조나·플로리다 증가세 완화” 사망자 나흘째 1000명 넘어…셧다운 재개 지역 늘어 미국에서는 24일에도 하루 1000명이 넘는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다. 나흘 연속이다. 워싱턴포스트는 5월 하순 이후 코로나19 사망자가 나흘 연속으로…

마스크 착용 말다툼 벌이다 총 겨눈 남성 체포

플로리다 월마트서…어린 딸 앞에서 아버지 위협 쇼핑몰에서 마스크를 쓰라고 말한 상대방에게 권총을 겨눴던 20대 남성(본보기사 링크)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ABC 방송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 검찰은 월마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퀴니피액대 여론조사…”코로나19 악재에 트럼프 약세” 폭스뉴스 “미네소타, 미시간 등 전략지역서  9~13% 차”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주요 경합주인 플로리다주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73명 숨져…캘리포니아도 157명으로 최다 미국 신규 확진자 7만6천명…누적 400만명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00만명을 넘긴 가운데 이날 하루만 7만60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캘리포니아·플로리다·텍사스 주 등 새로운 코로나19의 진원지에서…

잭슨빌 수락연설 계획 무산…”다른 방식으로 연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인해 내달 24∼27일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열 예정이었던 주요 공화당 전당대회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 이젠 뎅기열까지…16명 감염

모기로 전염…2010년 이후 10년만에 첫 확인 코로나19 최대 진앙으로 고전하고 있는 플로리다에 10년만에 뎅기열(dengue fever)까지 확산돼 비상이 걸렸다. 주 보건당국은 코로나19으로 고군분투 중인 상황에서 엎친데 덮친격이 됐다. 20일 마이애미 헤럴드에…

‘학교 문 열라’는 주지사에 “비양심적인 위헌” 코로나19이 확산하는 플로리다주에서 주정부가 학교 수업을 재개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교사들이 이에 반발해 소송을 냈다고 CNN 방송이 20일 보도했다. 주 최대 교사노조인 플로리다교육협회 페드릭 잉그럼…

“결과 확인에 9일”…’무용지물’ 미국 코로나 검사

국립보건원장 “결과확인 너무 지체…효용성 없어” 콜로라도 주지사 “세계적 수치…망신스러운 수준” 미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 확인까지 기간이 너무 오래 걸려 검사가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미국의 진단…

하루 6만명대 신규 확진…전체 확진자 370만명 돌파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8일 14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도 6만명을 넘어서 전체 확진자 수는 370만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

노스캐롤라이나도 역대 최고치…애리조사는 147명 사망 미국은 18일에도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계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텍사스주는 1만158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왔다고 밝혀 5일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