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달러 짜리 마이애미 해변 인근 초부유층 거주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플로리다주의 초부유층 거주지 부동산을 사들였다. 뉴욕포스트는 8일 이방카가 남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과 함께…

비용 절감·성공적인 원격근무 증가 배경…금융허브 뉴욕 ‘흔들’ 뉴욕 금융가의 상징으로 맨해튼 도심의 고층 빌딩에 본사를 두고 있는 골드만삭스가 핵심인 자산운용 사업부를 플로리다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방카, 플로리다 주지사 출마설 ‘솔솔’

정계진출 기정사실화…뉴저지 연방의원도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정계 진출을 노리고 있다고 5일 CNN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이방카 트럼프 고문이 “정치적 야망을 갖고…

트럼프, 바이든 취임일에 차기 출마선언?

악시오스 “플로리다서 대규모 정치쇼 계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1월20일 조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고 자신의 ‘표밭’인 플로리다에서 다음 2024년 대선 출정식을 갖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미국 매체…

보잉 737맥스 상업비행 첫 재개

아메리칸항공 오는 29일 마이애미-라과디아 운항 보잉 737 맥스 기종에 대한 연방항공청(FAA)의 운항 재개 승인에 따라 미 항공사의 해당 기종에 대한 첫 상업비행 재개가 이달 말 이뤄질 예정이다. 경제매체인 CNBC 방송과…

플로리다도 코로나 확진 100만명 넘어

텍사스-캘리포니아 이어…사망자는 1만8600명 수준 마스크 의무화 반대 등 느슨한 방역 지침이 폭증 원인 플로리다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었다. 이로써 플로리다주는 텍사스주(126만명)와 캘리포니아주(124만명)에 이어 미국에서 3번째로 100만명을 넘긴…

피살된 10대 아들 장례식서 어머니도 총맞아

아들은 경찰 총에 맞아 사망…괴한, 장례식서 총기 난사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10대 아들의 장례식을 치르던 어머니가 묘지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역 신문인 플로리다 투데이에 따르면…

악어가 강아지 물자 몸던져 구한 70대 견주

플로리다 연못서 맨 손으로 악어 입 벌려 반려견 구출 반려견이 악어에게 물려가자 재빠르게 연못으로 뛰어들어 구한 70대 견주가 화제다. 23일 CNN 방송과 지역 매체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 사는 리처드 윌뱅크스(74)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