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대, 사상 첫 흑인 수석졸업생
니콜라스 존슨 “노예제도 관련 대학이어서 더 영예” 미국 최고 명문대학교 가운데 하나인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사상 첫 흑인 수석졸업생(Valedictorian)이 탄생했다. 대학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융 엔지니어링을 전공하는 캐나다 출신 니콜라스 존슨이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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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존슨 “노예제도 관련 대학이어서 더 영예” 미국 최고 명문대학교 가운데 하나인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사상 첫 흑인 수석졸업생(Valedictorian)이 탄생했다. 대학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융 엔지니어링을 전공하는 캐나다 출신 니콜라스 존슨이 2020…
애틀랜타 한국교육원 접수…6월10일 마감 한국 국립국제교육원은 ‘대한민국 정부초청영어봉사 장학생 프로그램'(Let’s TaLK: Teach and Learn in Korea)에 참가할 해외동포 대학생 및 외국인 대학생을 모집한다. <홍보 포스터 링크> 1년 봉사의 경우 오는…
셧다운에 어정쩡한 상황… “미국문화 경험하러 왔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미국 대학에 다니는 109만 명 이상의 해외 유학생들이 온라인 강의에 발이 묶인 채 어정쩡한 상태에 놓여있다고 ABC방송이 3일…
최지나양, 의료진·환자에 응원메시지 전달 사이트 개발 한인 고교생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주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글로벌 해커톤’에서 최연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4일 미주한국일보에 따르면, 주인공은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하이스쿨에 재학하는 최지나(17) 학생으로, 그는 누구나…
AJC-콕스미디어 13세 이하 대상, 6월1일 마감 의료진, 구급요원, 필수업종 종사자들 주제로 AJC와 모기업인 콕스 미디어가 메트로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그림 공모행사를 실시한다. ‘”전사들에게 감사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국 50개 이상 대학 피소…”온라인 강의는 가치 다르다” 전문가 “집단소송 인정되면 보상금 수십억불 달할 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가 막힌 미국 대학생들이 등록금과 기숙사비를 환불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1일…
교육청 “상황이 허락한다면”…온라인은 5월20~23일 귀넷카운티 고교가 5월에 온라인 졸업식을 가진 뒤 7월 중순 학생과 가족들이 참석할 수 있는 오프라인 졸업식도 거행한다. 귀넷카운티 교육청은 1일 오후 성명을 통해 “상황이 허락한다면 교육청은…
제레 모어헤드 총장 “강의실 수업위해 노력” 4만명 가까운 학생이 재학중인 조지아주 플래그십(flagship) 대학교인 조지아대학교(UGA)가 “가을학기 캠퍼스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레 모어헤드 총장은 29일 학생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지금으로서는…
5월 15일 스트리밍 이벤트…한국계 배우 아콰피나도 축사 참여 페이스북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오프라인에서 모이지 못하는 대학 졸업생들을 위해 가상 졸업식을 마련한다고 CNN방송이 28일 소개했다. 동부시간으로 5월 15일 오전 11시 ‘#Graduation 2020’으로…
“대부분의 수업 온라인으로 해야 할 수도” 하버드대학교가 이번 가을학기에 캠퍼스를 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알란 가버 부총장은 27일 학생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우리의 목표는 가능한 빨리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해 캠퍼스를 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