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병원서 항균제 내성 진균 급속 확산” 경고

“의학적으로 취약한 환자에 치명적…강력한 감염통제 필요”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중증 환자가 많은 장기요양병원과 보건시설에서 치명적이고 항균제 내성까지 보이는 곰팡이균 칸디다속 진균이 급속 확산 중이라고 경고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 보도했다. 칸디다균 감염 사례가…

켐프 주지사·구자열 무협회장, ‘벤플리트상’ 공동수상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구자열 무협회장 [코리아소사이어티 제공]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공동 수상한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16일 매년 한미관계에 공헌한…

10대 노리는 ‘죽음의 알약’, 절대 먹지 마세요

펜타닐 알약 사망자 속출…”온라인 유통돼 접근 쉬워…1알 복용도 치사량” 약국서 파는 진통제와 똑같은 모양으로 제조돼…부모들 “마약인지 몰랐다” 마약단속국이 경고한 펜타닐 함유 ‘가짜 약’와 ‘진짜 약’ 비교 사진 한국에서 ‘좀비 마약’으로…

바이든 “아시아인 혐오·인종차별 끝낼것”

총격사건 2주년 맞아 애틀랜타 지역사회에 영어·한국어·중국어 서한 보내 바이든 대통령 애틀랜타 총격사건 2주년 서한 [에리카 모리츠구 백악관 아태계 부연락관 트위터]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한인 여성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격…

이케아, 2017~2019년 구매 고객에 최대 60불 배상

영수증에 고객 카드 번호 5자리 이상 노출해 2500만불 배상 판결 글로벌 가구·가정용품 제조기업 ‘이케아'(IKEA)가 미국에서 고객의 개인정보를 영수증에 노출한 혐의로 집단소송을 당해 거액을 배상하게 됐다. 16일 집단소송 관련 웹사이트(IKEA US…

“아시안 혐오범죄 영원히 사라지기를…”

애틀랜타 총격사건 2주년 맞아 곳곳서 추모행사 주의회도 추도 묵념…혐오범죄 반대 집회도 열려 2년전 애틀랜타 한인사회는 물론 미국 전역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애틀랜타 총격사건 2주년을 맞아 16일 메트로 애틀랜타 곳곳에서 희생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