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심혈관 건강, 자녀에 전달된다”
모자 2300쌍 케이스 조사…”생활습관도 영향” 임신 중 모체의 심혈관 건강이 자녀에게 그대로 전달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스웨스턴대학 루리 아동병원 소아 심장내과 전문의 아만다 페라크 교수 연구팀이 미국 등 여러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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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2300쌍 케이스 조사…”생활습관도 영향” 임신 중 모체의 심혈관 건강이 자녀에게 그대로 전달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스웨스턴대학 루리 아동병원 소아 심장내과 전문의 아만다 페라크 교수 연구팀이 미국 등 여러 나라의…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 ‘우표만한 크기’ 혈압, 혈당, 심박수를 측정하는 피부 패치가 개발됐다.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의 조지프 왕 나노공학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이 피부 패치는 우표 만한 크기로 피부, 특히 목 부위에…
스페인 바르셀로나대 입원환자 대상 연구 결과 발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한 환자들에게 비타민D를 투여하면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미러는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대의 연구…
프랑스 고등보건청 “감염 3개월 이후∼6개월 이내 접종 권고” 프랑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었다면 백신을 1회만 맞아도 된다는 보건당국의 권고가 나왔다. 고등보건청(HAS)은 12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람들은 이미 면역력이 형성돼…
명절 의약품 사용방법 안내…두드러기약, 졸음운전 조심해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설 명절 소화제 등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안내했다. 명절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소화기 질환을 예방하려면 과식을 피해야 한다. 음식물을…
스위스 연구팀, 호르몬 ‘코티솔’ 24시간 측정 센서 개발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티솔(cortisol)이 분비된다. 부신 피질에서 분비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코티솔은 24시간 리듬이 있어 하루일과가 시작되는 아침에 자연적으로 상승하고 일과를…
스웨덴 연구팀 “역강하 혈압, 치매의 독립적인 위험요인” 혈압은 하루 중 변화가 있어 낮에 비해 밤에는 10~20% 낮아지는 것이 정상이다. 이를 혈압의 ‘강하'(dipping)라고 한다. 그러나 낮아져야 할 야간의 혈압이 낮보다 더…
영국 연구팀 “HDL 수치 높을수록 감염 확률 낮아”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high-density lipoproteins) 콜레스테롤의 혈중 수치가 높은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HDL 콜레스테롤은…
생존자들 녹차 7잔 이상 마시면 사망위험 53~62% 감소 녹차와 커피가 심근경색과 뇌졸중 생존자의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오사카대학의 이소 히로야스 공중보건학 교수 연구팀이 남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 1000만명 시대. 강아지들에게 좋은 재료로 만든 펫푸드를 주고 싶어하는 반려인들이 늘고 있다. 이들을 위해 최근에는 다양하고 독특한 펫푸드가 속속 등장, 많은 반려인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