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선서때 링컨 성경책 사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취임식 때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의 성경책과 자기 모친으로부터 받은 성경책을 같이 사용한다. 트럼프 취임식 준비위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미국 대통령은 취임식 때…

[2025년] 은퇴계좌에 돈 더 넣을 수 있다

전문가들 “2025년 새해, 은퇴 계획을 다시 점검할 시기” 새해를 맞아 은퇴 계획을 재평가하기 좋은 시기다. 연방 국세청(IRS)은 2025년 세금 연도에 적용될 401(k) 및 기타 은퇴 저축 계획의 기여 한도를 물가…

“김정은, 트럼프에 취임 축하 친서 가능성”

국립외교원, ‘2025년 국제정세전망’ 발간 내년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북미 간 친서 외교나 특사 파견이 재개될 수 있다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국립외교원의 전봉근 명예교수와 이상숙 교수는 27일 발간한 ‘국립외교원 2025 국제정세전망’에서…

이 나라 독재자…처벌 두려워 야반도주

시리아 안과의사 출신 ‘학살자’ 아사드 푸틴 품으로 망명 24년간 철권통치…국민에 화학무기까지 쓴 국제 범죄자 ‘중동의 불사조’로 불리는 시리아의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59)의 몰락으로 54년간 이어진 아사드 정권의 집권이 막을 내렸다.…

펜타곤, 의회 청문회서 “UFO는 실제 있다”

3년 연속 UFO 청문회…퇴역 해군 소장도 증언 “우리는 고개를 돌려서는 안 됩니다. 과감하게 새로운 현실을 직시하고 그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퇴역 미 해군 소장 팀 갤로뎃은 13일 연방 하원…

“X세대·밀레니얼, 부모 세대보다 암 걸릴 확률 높아”

미국암학회 대규모 연구…신장-췌장-소장암 위험 2∼3배 비만·해로운 식단·수면부족·발암물질 노출 등 원인 추정 X세대와 밀레니얼세대는 그 이전 세대보다 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미국 암학회(Ameri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