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낮 주차장서 괴한 발포…2명 부상당해
2019년 마지막 날인 31일 낮 테네시-조지아 경계의 차타누가시의 한 월마트 주차장에서 괴한이 총기를 발사해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다. 이 가운데 1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타누가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이날 오후 1시30분경 그린웨이 뷰 드라이브의 월마트 슈퍼센터 주차장에서 발생했으며 괴한 1명이 총기를 난사한 뒤 차량을 이용해 도주했다. 경찰은 “수사결과 대량 살상을 향한 무차별 총기난사는 아니며 특정 인물들을 겨냥한 공격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I-75고속도로를 통해 도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주민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전화 423-698-2525

사고가 발생한 월마트 지도./google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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