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규모 고용 나서…풀타임-파트타임 직종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주택용품 전문 체인인 홈디포(Home Depot)가 성수기인 봄 시즌을 맞아 10만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홈디포 에릭 쉴링 인사담당 부회장은 1일 “계속 급증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면서 “풀타임과 파트타임을 모두 선발하며 채용된 직원들에게는 ‘경쟁력 있는’ 수준의 임금과 복지헤택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홈디포는 오는 16일 온라인을 통한 가상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홈디포는 지난해 봄 시즌에는 8만명을 채용했었다.
이승은 기자 eunice@atlant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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