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트리시티서…16일 하루동안 15명 조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한 초등학교 학생 100명 이상이 독감 증세를 보여 비상이 걸렸다.
피치트리시티의 크랩애플 레인 초등학교는 17일 현재 38명이 플루 확진을 받았고 60명 이상은 증세를 보여 결석했다고 밝혔다. 16일 하루에만 15명의 어린이가 고열 등 증세를 보여 조퇴했다.
학교측은 교장 명의로 학부모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자녀가 고열 등 플루 증세를 보인다면 학교에 보내지 말고 집에서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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