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근 회장 등 애틀랜타 한인들 후원행사
총 2만4400불 모금…”내년 선거서 꼭 승리”
애틀랜타 한인들이 지난 25일 영 김(56·공화·가주 39지구) 연방하원 후보를 위한 후원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김 후보는 이날 한인 차세대 단체인 KAC 전국 총회 참석차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조지아텍 호텔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이 주최했으며 김백규 전 한인회장, 은종국 전 한인회장, 박효은 월드옥타 미주담당 부회장 등이 후원금을 지원했다.
주최측은 후원 마감결과 총 2만4400달러를 모금해 김 후보에게 전달했다. 김 후보는 “지역구에서 멀리 떨어진 애틀랜타에서 이같은 후원을 받게 돼 감사하다”면서 “꼭 승리해 연방 차원에서 훌륭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김 후보는 공화당이 내세우고 있는 소수계 여성 정치인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다. 김 후보는 “공화당은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여성과 소수계에게 다가서는 모습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전국공화당연방의회위원회(NRCC)와 폴 라이언 전 연방하원의장 등이 김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한 상태다. 김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민주당 길 시스네로스 후보에게 막판 역전을 허용해 불과 1.6% 차이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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