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애틀랜타 캅카운티서…어린이 포함 6명 부상
메트로 애틀랜타 캅카운티에서 발생한 역주행 충돌사고의 용의자가 마약을 복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8일 WSB-TV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경 캅카운티 베테랑스 메모리얼 하이웨이 동쪽 방향 차선에서 흰색 닷지 밴 차량이 역주행을 하다 마주오던 픽업 트럭과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픽업 트럭에 타고 있던 일가족 6명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부상자 가운데는 어린이 1명도 포함돼 있었다. 역주행을 하다 사고를 일으킨 밴 차량 운전자는 사고 후 차에서 내려 도주하다 주변에 있던 비번 경찰관에게 체포됐다.
캅카운티 경찰은 “검사 결과 용의자는 사고 당시 마약에 취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부상자들은 다행히 모두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승은 기자 eunice@atlant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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