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챔블리, 캅카운티 등 일부 도로 폐쇄
지난 2일 오후부터 쏟아져 내린 폭우로 한인타운인 둘루스를 비롯해 메트로 애틀랜타 곳곳에 홍수 주의보가 발령됐다.
특히 갑자기 불어난 물로 둘루스 리버 그린 파크웨이(River Green Pkwy)가 오후 8시경 전면 통제되는 등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챔블리시의 경우 뉴 피치트리 로드와 아메리칸 인더스트리얼 웨이가 침수로 통행이 금지됐다.
캅카운티에도 폭우가 내려 마리에타 올드 페이퍼 밀 로드에 물이 불어나 카운티 정부가 통행을 피하라는 주의보를 내렸다. 또한 풀턴카운티 알파레타 인근 빅 크릭에 범람 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폭우를 몰고온 비구름은 3일에는 서쪽으로 이동해 메트로 북서부 카운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3일 오후까지 메트로 애틀랜타 곳곳에 1~2인치의 추가 강우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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