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샌더스 후보, 대선 경선서 하차
11월 대선, 트럼프 대 바이든 구도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8일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하차했다.
CNN 등에 따르면 샌더스 상원의원은 이날 그의 선거캠프 관계자들과의 통화에서 경선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그는 곧 지지자들에게 경선 하차를 알릴 예정이다.
샌더스 상원의원의 하차 결정에 따라 오는 11월 열리는 미 대선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대결하게 된다고 CN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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