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6만6497명 감염자, 플로리다도 5000명 넘어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일 15만명을 넘어섰다. 미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보고된 나라다.
월드오미터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30일 오후 3시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5만6690명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숫자는 2870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확진자 수가 많이 나온 지역은 뉴욕주로, 총 6만6497명의 감염자가 보고됐으며 이들 중 1218명이 숨졌다.
그 다음으로는 뉴저지주(1만6636명)가 확진자 수가 많았으며 캘리포니아주와 미시간주, 플로리다주는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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