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커머스CIC(사내독립기업)는 미국과 일본 지역 해외 전화번호로 카카오톡을 쓰는 이들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교민·유학생 등 미국·일본 카카오톡 이용자들도 ‘더 보기’ 탭에 추가된 선물하기(Gifts) 메뉴를 통해 국내 가족·친구·연인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결제 옵션에는 ‘해외 카드 결제’가 추가됐다. 기존에는 해외에서 결제할 때 국내 전화번호로 본인인증을 해야 했으나, 결제 시 해외 카드를 선택하면 이런 절차 없이 카드사 인증만으로 결제할 수 있다.
커머스CIC는 우선 해외 카카오톡 이용자가 많은 미국과 일본에 선물하기 기능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적용 국가는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미국·일본 거주자 중에서 이 기능을 홍보할 ‘선물특파원'(최대 50명)도 모집한다. 해외 카드 결제 기능으로 한국 친지에게 선물을 보낸 후기를 개인 소셜미디어나 해외 거주 관련 커뮤니티·오픈채팅방에 한 달간 세 차례 이상 올리면 활동비를 지급한다. 지원은 오는 9일까지 선물하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하면 된다.
커머스CIC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국내 카카오톡 친구들에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이용자들의 카카오톡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고민하고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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