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테스르’로 조사…상수도 수질 인정
귀넷카운티의 수돗물 맛이 조지아주 최고로 꼽혔다.
조지아 수질 전문가 협회(GAWP)는 3일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각 카운티의 물맛을 조사한 결과 귀넷카운티가 1위를 차지했다”면서 “같은 방식으로 치러지는 전국 대회에 조지아주 대표로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운티 수도국의 타일러 리처즈 국장은 “우리는 귀넷 주민과 비즈니스를 위해 가장 맛있고 질좋은 수돗물을 제공한다는 사실에 긍지를 갖고 있다”면서 “귀넷의 스탠더드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귀넷카운티의 상수도는 레이크 레이니어로부터 공급받고 있으며 2곳의 정수시설에서 첨단 장비를 통해 7000만 갤런 이상의 수돗물을 제공하고 있다 .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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