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폭설 예보에 비상사태 선포
I-20 고속도로 북부 카운티 대상…눈 2.5인치 내릴 듯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주말 강설 및 겨울폭풍이 예고되자 I-20 고속도로 북부 지역 카운티를 대상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켐프 주지사는 14일 “강설로 인한…
I-20 고속도로 북부 카운티 대상…눈 2.5인치 내릴 듯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주말 강설 및 겨울폭풍이 예고되자 I-20 고속도로 북부 지역 카운티를 대상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켐프 주지사는 14일 “강설로 인한…
피치트리시서 졸음 운전…마리화나도 흡연 유명 여배우 티파니 해디시(Tiffany Haddish)가 14일 새벽 피치트리시에서 DUI 혐의로 체포됐다. 피치트리시 경찰은 보도로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2시 30분경 고속도로74번 선상에서 주행 도중 운전석에서 졸고 있는…
애틀랜타 벅헤드 소재 유명 고급 레스토랑인 ‘찹스(Chops)’에서 14일밤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애틀랜타 소방국은 이날 오후 10시 30분경 웨스트 페이스 페리 로드 선상 ‘찹스 랍스터 바’ 식당에서 울린 두번째 경보 화재에…
고무형태 고체 전해질로 전고체전지 구현…’세계 최고 성능’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3일 탄성력·복원력이 우수한 합성수지인 ‘엘라스토머’ 형태의 고분자 전해질을 이용해 세계 최고성능의 전고체 전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고체 리튬메탈전지(all solid state Li-metal…
군의관 등 1300여명 투입…주 방위군 1만4천여명도 병원 파견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입원 환자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후 최고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의료체계에 비상이 걸렸다. 뉴욕타임스(NYT)는 13일 기준…
연방정부 홈페이지 개설해 5억개 무상배포…가구당 4개로 제한 조 바이든 행정부가 급속히 번지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처하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키트를 무료로 배포한다.연방정부는 오는 19일 코로나19 검사 사이트(COVIDTests.gov)를 개설하고 신속…
오미크론에 환경미화원도 부족…”쓰레기 많은 연휴에 감염 확산” 미국 전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으로 결근하는 환경 미화 인력이 늘자 ‘쓰레기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14일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조지아주…
13일 주정연설 통해 연두교서 발표…37억불 돈잔치 예고 총기소지 자유화, 범죄자 처벌 강화 등 보수 성향 극대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 13일 2022년 주정연설을 통해 올해 연두교서 내용을 공개했다. 켐프…
내년 완공 ‘콜리 크릭 공원’에…일부 시의원은 반대 입장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한인타운인 존스크릭시에 인도계 주민을 위한 크리켓 구장 신설이 추진돼 주목받고 있다. 13일 AJC에 따르면 존스크릭시 래리 디비아스 시의원은 내년…
IRS 직원도 연루돼 충격…브로커 통해 허위 세금서류 발급 배우와 기업 CEO는 물론 IRS(연방 국세청) 직원까지 연루된 대규모 PPP(페이첵 보호 프로그램) 융자 사기가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조지아 연방 북북지검(지검장 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