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 송현애 동포영사 부임

인천시청서 파견…4급 서기관, 환경기후정책과장 역임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에 송현애 재외동포 담당 영사가 새로 부임했다. 28일 총영사관에 따르면 송현애 신임 영사는 인천시청에서 파견됐으며 부임 직전 환경기후정책과장을 지냈다. 송 영사는 지난 2019년 1월…

“미국 영주권자인데 한국 주민번호가 있다면?”

애틀랜타 제20대 대선 재외선거, 영주권 지참 규정 ‘해프닝’ “한국 주민번호 소지 여부가 영주권 등 국적서류 확인 기준” 지난 27일 페이스북에 애틀랜타의 한 한인이 “미국 영주권자인데 애틀랜타한인회관 재외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때…

‘인기없는’ 대선…재외선거 투표율 최저치

제20대 대선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 지역 투표율 67.81% 18대 69.0%, 19대는 70.5%…유권자들 “비호감 후보 때문”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된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 관할 지역의 제20대 한국 대선 재외선거 투표율이 67.81%로 최종…

제40주년 동남부체전 둘루스 고교서 개최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간 연기…오는 6월 9~11일 3일간 개최 미주 동남부 한인사회 최대 축제인 동남부한인체육대회 제40주년 행사 장소가 조지아주 둘루스시 둘루스 고등학교로 확정됐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최병일 회장은 28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동안 학교…

재외선거 투표율 70% 넘기려나?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역 27일 현재 62.9% 기록 등록 5527명 중 3478명 투표…28일 재외투표 마감 제20대 한국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마감을 하루 앞둔 27일 현재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 관할지역의 투표율이 62.9%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승완…

귀넷 공립학교 “마스크 의무화 해제”

CDC 새로운 방역지침 따라 즉각 적용…그래도 ‘강력 권고’ 귀넷 지역사회 감염률 ‘낮음’ 단계… 자가격리 방침도 검토 조지아주 최대 교육구인 귀넷카운티 교육청이 코로나19 마스크 착용 방침을 ‘의무화’에서 ‘강력 권고’로 하향 조정했다.…

귀넷 구치소는 지옥?…1년간 8명 숨져

키보 테일러 셰리프 취임후 재소자 사망 급증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 구치소에서 최근 1년간 메트로 구치소 가운데 가장 많은 재소자 사망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귀넷 50대 여성, 10대 아들 살해후 자살

로건빌 주택서 참극…피살자 누나 신고로 경찰 출동 지난 24일 오전 9시경 귀넷카운티 로건빌시 베이 크레스트 코트 선상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졌다. 귀넷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망자는 52세 니콜…

전기차 리비안 신규 공장, 주민 반대 부딪혀

“물 오염에 평온 해치고 밀실 결정”…법정투쟁 예고 전기차업체 리비안의 조지아주 공장 신축 계획이 주민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25일 AJC에 따르면,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공장 부지 인근 주민 수백 명이…

재외투표에 영주권이 필요한 이유는?

한국 정부 “유권자 국적 확인위해 투표시 꼭 지참” 어거스타 한인 “투표 등록 때 확인 가능한 일인데…” 제20대 한국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 첫날인 지난 23일 애틀랜타한인회관을 찾은 한인 1명은 미국 영주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