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애틀랜타무역관 드디어 문열었다

지난 31일 벅헤드 오피스 개관식…한국 기업 진출 지원 추진 4년만에 결실…조지아주 “한국과의 파트너십 강화” 한국 기업들의 조지아주 등 동남부 지역 진출을 지원할 코트라(KOTRA) 애틀랜타 무역관(관장 신정수)이 지난 31일 개관식을 갖고…

[포토뉴스] “한인 노리는 범죄에 경각심을”

애틀랜타한인회관서 경찰 타운홀 미팅 열려 애틀랜타 한인증오범죄 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지난 30일 오후 6시30분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범죄예방 및 피해 신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경찰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잭 윌리엄스 연방…

UGA, 박한식 교수 이름 붙인 석좌교수직 신설

학자 이름딴 석좌교수직 이례적…이르면 내년 채용해 활동 박한식 조지아대 명예교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조지아대학교(UGA)에 북한 전문가인 박한식(82) 조지아대 명예교수의 이름을 딴 석좌교수 자리가 생긴다. 박 교수는 31일 “석좌교수직 신설에 필요한 모금이…

귀넷 공립학교 재학생 또 역대 최고치

다음 학기 18만2865명 등록…3284명 늘어나 조지아주 최대 교육구인 귀넷카운티 교육청 소속 공립학교 재학생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30일 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도(2022~2023학년) 등록 학생은 18만2865명으로 올해 등록 학생보다 3284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지아 저소득층에 전기-가스요금 지원

연방정부 기금 8400만불 수령…HAVC 교체도 가능 조지아주가 연방정부 에너지 기금으로 저소득층의 전기 및 가스 요금을 지원하게 된다. 30일 CBS46 뉴스에 따르면 주정부는 인프라 예산의 하나인 연방 에너지부의 에너지 지원 기금…

“딸 폭행 복수”…학교서 총기 휘두른 엄마

애틀랜타 고교서 다른 학생 위협…경찰 총격에 손 부상 학교에서 폭행을 당한 딸의 복수를 한다며 총기를 들고 학교를 찾은 어머니가 결국 경찰의 총격에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지난…

귀넷카운티 교육청 내년 예산 28억불

올해보다 4600만불 줄어…교사 182명 신규 채용 조지아주에서 한인 학생들이 가장 많이 재학하고 있는 귀넷카운티 교육청의 내년 회계연도(2022년 7월~2023년 6월) 예산이 28억달러(한화 약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청은 29일 이같은 액수의…

조지아주, 학교 마스크 의무화 사실상 금지

켐프 주지사 “교육청이 강제해도 학부모가 착용 선택 가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 29일 주청사에서 각 교육청이 학교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실시하더라도 학부모들에게 최종 선택권을 줘야 한다는 내용의 ‘학교 마스크 해제…

베트남 전기차 업체, 노스캐롤라이나에 40억불 투자

‘빈패스트’  첫 미국공장 건설…2024년 완공 예정 베트남 자동차회사 빈패스트(Vinfast)가 노스캐롤라이나주에 20억달러를 투자해 미국 첫 전기차 공장을 건설한다. 지역 매체인 랄리 뉴스에 따르면 빈패스트는 29일 전기버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 공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