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최고 연봉 공무원은 누구?

커비 스마트 UGA 풋볼 감독 1220만달러…항만청장이 2위 조지아주 공무원 가운데 최고 연봉자는 누구일까. 최근 주립대학 시스템 소니 퍼듀 회장(전 조지아 주지사)의 연봉이 크게 인상되면서, 주 정부 소속 억대 연봉자들이 다시…

캐피털원, 5억5천만달러 집단소송 합의

2019~2025년 ‘360 세이빙스’ 계좌 보유자 대상…고객 배상 길 열려 미국 대형 은행 캐피털원(Capital One)이 최대 5억5000만달러 규모의 집단소송 합의에 동의하면서, 수백만 명의 고객이 배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합의는 지난해…

유스 목사, 청소년 6명 성추행 혐의로 기소

조지아 포사이스카운티서 체포 후 송환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카운티의 한 교회에서 청소년 목사로 활동했던 토마스 핑커턴 주니어(52·일명 ‘토미 목사’)가 2006년부터 2010년 사이 10대 청소년 6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현재 구금 중이다.…

조지아주에서 카드 도용 많은 이유?

비밀경호국 ‘카드 스키머’ 수십 대 적발…4160만달러 피해 예방 연방 미국 비밀경호국(U.S. Secret Service)이 최근 지역 경찰과 협력해 조지아주 사업장에서 카드 스키머(card skimmer) 단속을 벌였다. 이번 합동 수색은 애틀랜타와 콜럼버스 지역에서…

CDC 본부 총격범은 30세 백인 남성

GBI “500발 이상 발사…경찰관 1명 사망” 조지아주 수사국(GBI)이 지난 8일 애틀랜타 소재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패트릭 조셉 화이트(30)의 신원을 공개하고 사건 경위를 12일 발표했다. GBI에 따르면…

트럼프 법안으로 240만명 푸드스탬프 상실

의회예산국 추산…근로 의무 확대, 수혜액도 축소 연방 의회예산국(CBO)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서명한 ‘감세·복지 축소 패키지 법안’으로 인해 매달 평균 240만명의 미국인이 식품보조(SNAP·푸드스탬프) 수혜 자격을 잃게 될 것이라고 12일 분석…

하이브리드·전기차 HOV 전용차로 특혜 종료

조지아주 9월 30일부터 무료통행 혜택 사라져 오는 9월 30일부터 조지아주에서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EV)가 1명만 탑승해도 고속도로 HOV(다인승 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었던 연방 정부 특례가 종료된다. 조지아 교통부(GDOT)는 12일 ‘미국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