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주민 돕는 단체, 절도 피해로 타격
귀넷카운티 ‘노스귀넷 코압’에 도둑 침입…수천 달러 피해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뷰포드에 위치한 비영리단체 ‘노스 귀넷 코압(North Gwinnett Co-op)’이 20일 새벽 도둑의 침입을 받아 수천 달러의 피해를 당했다.. 이 단체는 30년 넘게…
귀넷카운티 ‘노스귀넷 코압’에 도둑 침입…수천 달러 피해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뷰포드에 위치한 비영리단체 ‘노스 귀넷 코압(North Gwinnett Co-op)’이 20일 새벽 도둑의 침입을 받아 수천 달러의 피해를 당했다.. 이 단체는 30년 넘게…
미주민주참여포럼 “근거없이 ‘FARA 위반으로 조사받는다’ 보도” 최광철 대표 “극우단체가 법무부 신고 추정…허위보도 강력대응” 한인 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대표 최광철)이최근 한국 조선일보가 보도한 ‘외국 대리인 등록법(FARA) 위반 내사설’과 관련해 “근거 없는 억측”이라며…
SSA “9월 30일부터 전환”…수혜자 99% 이미 수령 중 사회보장청(SSA)이 내달 말부터 사회보장연금(소셜 시큐리티) 수혜금 지급 방식을 전면 전자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종이 수표로 연금을 받아온 수혜자들도 더 이상…
전기차 보조금 정책 변화…2030년에도 공급과잉 지속 세계 전기차 배터리 생산 능력이 실제 수요의 3.4배에 달하는 심각한 공급과잉 국면에 들어섰다. 특히 북미 지역은 4.8배까지 격차가 벌어지며 미국 내 배터리 산업의 투자·가동…
성폭행·아동폭력 방지 전문가 포함…노조 “불투명한 감원” 비판 애틀랜타에 위치한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직원 600명이 해고 통보를 받았다. 20일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최소 600명의 CDC 직원을 대상으로…
가을 프로모션 진행…연말 성수기에도 예약 가능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출발 8개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8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은 탑승 제한 기간이 없어 연휴와 연말 성수기에도 적용된다.…
허리케인 에린, 동남부 해안 폭풍 해일 경보 올해 첫 주요 허리케인인 에린(Erin)이 20~21일 미 동남부 해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등지에 폭풍 해일 경보가 발령됐다. 20일 애틀랜타총영사관에 따르면…
‘Great Value’ 브랜드 일부 제품, 조지아 포함 13개 주에서 유통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월마트(Walmart)에서 판매된 냉동 새우 일부 제품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고 경고하며 리콜을 단행했다. FDA는 19일 성명을 통해, 월마트의 PB(자체…
이민국, SNS 검열 이어 반미·반유대 활동까지 심사 이민 당국이 입국 심사 과정에서 ‘반미주의’ 여부를 심사 항목에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강화 중인 이민 정책의 일환으로, 이미 도입된 소셜미디어…
2분기 452억달러 넘어…순익은 45억달러 돌파 미국 최대 주택 자재 소매 체인인 홈디포(Home Depot)가 올해 2분기(5월~7월) 동안 452억8000만달러(약 62조8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431억8000만달러에 비해 증가한 수치지만,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예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