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누구의 감성일까?…확 달라진 애틀랜타총영사관 SNS

스포츠·대중문화 전면에 내세운 파격 행보…한인사회 “신선하다” 그간 정부 발표나 공식 행사 소식 위주로 운영되던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의 소셜미디어가 최근 놀라울 만큼 달라졌다. 연예와 스포츠, 대중문화를 전면에 내세우는 ‘감성 커뮤니케이션’으로의 변신이 시도되면서, 한인사회에서도…

한인사회 박사라 후보 후원 열기 ‘역대급’

16일 행사 60여명 참석…2만2천달러 이상 모금 조지아주 한인타운인 둘루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1.5세 박사라(박유정) 후보가 2번째 공식 후원행사에서도 2만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후보는 지난…

메트로시티은행,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달러 후원

“매년 도울 수 있어 감사”…10월 4~5일 슈가로프밀스서 개최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이 오는 10월 열리는 2025 코리안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만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은행 측은 16일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에 후원금을 직접 전달하고, 지역사회를…

귀넷카운티 셰리프, 찰리 커크 발언 논란

페이스북에 “커크 행동 지지한다면 친구 끊어라” 보수 운동가 찰리 커크(Charlie Kirk) 피살 사건 이후 귀넷카운티 셰리프 키보 테일러(Keybo Taylor)가 개인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 정치적 부적절성 논란에 휘말렸다. 글은 현재 삭제됐지만…

조지아 고교생 흉기 피살…급우 체포

게임 다툼이 비극으로…캅카운티 학부모·주민들 충격 캅카운티 페블브룩 고등학교에서 안타까운 비극이 발생했다. 17세의 고등학교 12학년생 데이비드 다니엘(David Daniel) 군이 지난 13일 칼에 찔려 사망했으며,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16세 남학생이 살인…

“둘루스 시의원 박사라 후보에게 투표하려면”

둘루스시 경계 내 유권자는 누구나 투표…경계 내 서브디비전 조회 가능 박사라 후보는 둘루스 시의원 제1지역구(Post 1) 출마자로 둘루스시에 거주하는 유권자라면 누구든지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둘루스 시 경계 내 주민”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