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ICE 단속 소문에 애틀랜타 긴장…한인 업소들 “운영 차질”
샬럿 급습 이어 애틀랜타 단속설 확산…히스패닉 근로자들 외출 기피 애틀랜타 전역 라틴계 지역사회에서 “오늘과 내일 ICE가 대대적 단속에 나선다”는 메시지가 퍼지면서, 이들을 고용하는 한인 업소와 업체들이 심각한 운영 차질을 겪고…
샬럿 급습 이어 애틀랜타 단속설 확산…히스패닉 근로자들 외출 기피 애틀랜타 전역 라틴계 지역사회에서 “오늘과 내일 ICE가 대대적 단속에 나선다”는 메시지가 퍼지면서, 이들을 고용하는 한인 업소와 업체들이 심각한 운영 차질을 겪고…
한달 간격으로 ‘폭행·팔 잡아당김’…학교 “즉시 직무 배제 후 수사 의뢰” 귀넷카운티의 한 중학교에서 두 명의 교사가 잇따라 학생을 신체적으로 다룬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 사건은 각각 10월과 11월에 발생했으며, 두 교사…
‘브라더 왕’ 장즈둥, 코카인·펜타닐 유통·7700만달러 세탁 혐의 뉴욕과 애틀랜타에서 활동한 대규모 국제 마약 조직의 수괴로 지목된 중국 국적자 장즈둥(별명 ‘브라더 왕’)이 쿠바에서 재검거돼 미국으로 송환됐다. 장은 19일 브루클린 연방법원에서 코카인·펜타닐…
브래즐턴 서장, 사임 발표 직후 GBI에 전격 체포 조지아주 브래즐턴시 경찰서장 마이클 스테프먼이 19일 저녁 돌연 사임과 은퇴를 발표한 직후, 조지아수사국(GBI)에 의해 체포됐다. 사임 사유는 ‘개인적 사정’으로 알려졌지만, 곧이어 공개된…
월렛허브, 미국 13대 유통업체 할인 분석 결과 공개 3100개 할인 품목 조사…올해 최강 1위는 ‘JC페니’ 추수감사절 다음 날 펼쳐지는 미국 최대 쇼핑 대목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어떤 매장에서 가장 큰 폭의…
온라인 사기에 속아 현금 인출…범인은 직접 집까지 찾아가 돈 가로채 메트로 애틀랜타의 72세 여성이 온라인 사기에 속아 1만6000달러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사우스풀턴 경찰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피해자에게 은행 계좌에 심각한…
외국인 전문 인력 수용 필요성 강조…MAGA 비판 의식한 해명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9월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 배터리 공장 노동자 단속을 다시 언급하며 당시 조치를 비판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메디컬 팬텀 구매 시 3500달러 소파형 안마의자 증정…0% 할부도 제공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BIG Thanksgiving Promotion’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프리미엄 의료기기…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인근 노스사이드 플라자서 발생 애틀랜타 중심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18일 밤 가스 폭발이 발생해 1명이 다치고 40여 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 애틀랜타 소방국에 따르면 폭발은 노스사이드…
‘관세 배당금’ 지급 계획 재확인…재무장관 “입법 필요” 견해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관세 배당금(tariff dividend)’ 지급 시점이 2026년 중·후반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관세 수입을 바탕으로 중·저소득층 미국인에게 1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