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쇠고기 가격 사상 최고치…소비는 증가
수요 강세가 가격 끌어올려…“공급 부족 해소까지 수년 걸릴 것” 미국의 쇠고기 가격이 사상 최고치 수준까지 올랐지만 소비는 줄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학자들은 “강력한 소비자 수요가 가격 상승을…
수요 강세가 가격 끌어올려…“공급 부족 해소까지 수년 걸릴 것” 미국의 쇠고기 가격이 사상 최고치 수준까지 올랐지만 소비는 줄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학자들은 “강력한 소비자 수요가 가격 상승을…
7년째 선행…꽃동네에도 성금 전달 애틀랜타 한인사회 원로인 조중식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이 한인 봉사단체 미션아가페에 1만달러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일부는 조지아 꽃동네에도 지원될 예정이다. 후원식은 20일 도라빌 강남일식에서 열렸으며, 제임스 송…
DDS “주민 신원 인증 현대화”…업소 재량에 맡겨 조지아 주민들이 디지털 버전의 운전면허증으로 주류와 담배 등 연령 제한 품목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조지아주 운전면허국(DDS)은 24일 디지털 운전면허증(mDL)이 신분 확인 수단으로…
이 칼럼은 미국에서 20년 넘게 재정 분야에 종사하며 MassMutual Special Care Planner이자 OnGen Financial 대표로 활동 중인 천경태 재정전문가가 연재합니다. 미국 현지 실정에 맞는 은퇴·세금·자산관리 전략을 전하는 한인 재정 전문가의…
내년 1월 9일 제31대 총회 및 총회장 취임식…둘루스 캔턴하우스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FKAUSA)는 제31대 총회 및 서정일 총회장 취임식을 2026년 1월 9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둘루스에 위치한 캔턴하우스 이벤트홀(Canton House Event…
둘루스 매장 “가족·지인과 편하게 즐기는 한국식 BBQ 제공” 애틀랜타 K-BBQ 식당의 ‘종가집’ 격인 둘루스 허니피그(대표 이외주)가 추수감사절인 27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정상영업을 한다. 허니피그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12월 1일 하루 37만5000명… 정부 셧다운 여파로 일부 수요 감소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국제공항은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동안 400만명 이상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항 측은 이 기간을 “공항의 슈퍼볼 시즌”이라고…
식료품 2.7% 상승…터키는 40% 급등, 유통업체는 할인 전략으로 대응 올해 추수감사절 식탁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지난해보다 더 높은 장바구니 물가를 마주할 전망이다. 연방 농무부(USDA), 노동통계국(BLS) 등 관련 기관 자료에 따르면 터키를…
벅헤드 우드바인 저택, 대지 17에이커에 1만5000스퀘어피트 애틀랜타에서 가장 비싼 주택으로 꼽히는 ‘우드바인(Woodbine)’ 저택이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물가는 2500만달러로, 애틀랜타파인홈스 소더비 인터내셔널 리얼티를 통해 판매가 진행된다. 저택은 벅헤드 881 W. Conway…
둘루스에 500명 모여…배추 500포기 김장 체험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둘루스 콜로세움 주차장에서 ‘김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는 사전에 김장 체험을 신청한 160여명 외에도 김치를 구입하기 위해 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