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디, 추첨 통해 25명에 1700달러 지급
‘쿼터클럽’ 슈퍼팬 모집…1년치 식료품 비용 지원 미국 전역에서 가성비 슈퍼마켓으로 사랑받고 있는 알디(ALDI)가 열혈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브랜드 최초로 ‘알디 쿼터 클럽(Aldi Quarter Club)’을 만들고 이 중 25명을…
‘쿼터클럽’ 슈퍼팬 모집…1년치 식료품 비용 지원 미국 전역에서 가성비 슈퍼마켓으로 사랑받고 있는 알디(ALDI)가 열혈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브랜드 최초로 ‘알디 쿼터 클럽(Aldi Quarter Club)’을 만들고 이 중 25명을…
2년 임기 마무리…오영록 회장 “통일은 정치 넘어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가 제21기 임기 종료를 앞두고 지난 23일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종무식을 열었다. 행사는 유은희 간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오영록…
주별 격차 뚜렷…루이지애나·네브래스카·플로리다 가장 높아 미국 주택보험 비용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올해 평균 연 2470달러(약 342만 원)로 집계됐다. 이는 2년 전보다 9% 오른 수치다. 25일 뱅크레이트(Bankrate)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주택보험료는 지역별…
조지아 교통부 “29일·30일 오후 12시~8시 가장 혼잡 예상” 조지아주 교통부(GDOT)가 이번 노동절(Labor Day) 연휴 기간 조지아주 고속도로 차선 통제를 대부분 해제한다고 밝혔다. 조치는 오는 29일 금요일 낮 12시부터 9월 2일…
IRS 규정 개정…전기차 업계 4분기 실적 개선 기대 연방 국세청(IRS)이 전기차 보조금 지급 규정을 개정해 9월 30일까지 계약만 체결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를 비롯한 미국 전기차 업체 주가가…
WSJ, 사바나 전기차 공장 특집기사 통해 조명 “첨단 제조업, 사람과 기계 균형 보여주는 사례”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에 문을 연 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 메타플랜트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750대의 로봇과 1450명의…
입국 심사 강화에 여행객들 자구책…”SNS 계정도 비공개 전환” 미국을 방문하려는 해외 여행객들 사이에서 최근 ‘입국 대비 매뉴얼’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평소 쓰던 휴대폰 대신 임시 기기를 사용하고, SNS 계정은…
9월 10일까지 서류 접수…11월부터 2년 임기 활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1기 자문위원 임기가 오는 8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제22기 자문위원 위촉 절차가 시작된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9월 10일(수)까지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샌드위치 세대의 고민, 체계적 플래닝으로 대비해야” 조지아주 귀넷카운티와 애틀랜타 한인 사회에서 상속·트러스트·프로베이트 전문 변호사로 자리매김한 김인구 변호사는 단순히 법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세대 간 재산 이전과 가족의 미래를 준비하는…
전세계 2만2천명 규모…청년·여성 비율 확대, 해외도 투명성 강화 재외동포 4000명 포함…기존보다 두달 늦은 11월 1일 공식 출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가 제22기 자문위원 위촉 절차에 착수했다. 사무처는 지난 22일 애틀랜타총영사관을 비롯한 재외공관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