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셰리프 “연방 이민단속 협력한다”

논란 속 기자회견 열고 대응방침 설명…“불체자 직접 단속은 아냐”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키보 테일러 셰리프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시행된 주법 HB 1105에 따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과 협력하는 방침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조지아 캠핑장도 위험…부녀 피습당해 중태

아버지는 목 베이고 딸은 흉기에 찔려..용의자 4명 체포 조지아주 북부의 한 캠핑장에서 부녀가 끔찍한 공격을 당해 병원에 이송됐으며, 현재 아버지는 위중한 상태, 딸도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에…

한미 관세 협상, 한인 소비자 지갑에도 영향

한국 수입상품 가격 인상 불가피…삼양 ‘불닭’ 등 영향권 농심·CJ·SPC는 현지생산…뷰티·패션업계도 대응 나서 한미 양국이 관세 협상을 타결하면서, 미국 내 한인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K푸드·K뷰티 브랜드의 가격 변화가 본격화될 조짐이다. 특히 삼양식품,…

‘가짜 사랑’으로 여성들에 300만불 사기

마리에타 남성, 로맨스 스캠으로 유죄 판결 피해자 8명…한 여성은 하루 30만불 뜯겨 조지아주 마리에타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수년간 SNS를 통해 여성들을 유혹한 뒤 300만달러(약 40억원)를 갈취한 혐의로 연방 법원에서 모든…

백투스쿨 쇼핑 지금이 기회

개학 시즌 맞아 애플·월마트·갭 등 초특가 할인 2025년 새 학기를 앞두고 미국 주요 유통업체들이 일제히 ‘백투스쿨(Back to School)’ 세일 경쟁에 돌입했다. 애플, 월마트, 스테이플스, 갭, 노드스트롬, 올버즈 등 유통·전자·패션 업계…

P&G, 미국 제품 25% 가격 인상

세계 최대 생활용품 기업, 관세 부담에 8월부터 세계 최대 생활용품 기업인 프록터 앤드 갬블(P&G*이 미국 내 제품의 약 4분의 1에 대해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對中) 관세 강화에…

‘800달러 이하 소포’ 관세…테무 직격탄

오는 8월 29일부터 적용…가격상승 압박 오는 8월 29일부터 미국 내 소비자가 해외에서 주문하는 800달러 이하 소액 소포에 대해 더 이상 면세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중국계 초저가 쇼핑 플랫폼 ‘테무(Temu)’와 ‘쉬인(Shein)’…

에모리대병원, 14년 연속 조지아 최고 병원

US뉴스 전국병원 순위 선정…아동병원도 전국 상위권 에모리대 병원이 올해도 어김없이 조지아주 최고 병원 자리를 지켰다. US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2025-2026 미국 최고 병원 순위’에 따르면…

집 사고 나서도 “취소합니다” 급증

.애틀랜타 포함, 주택 거래 파기율 증가에 골머 미국 주택 시장에서 구매 계약이 체결된 후 거래가 파기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레드핀(Redfin)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6월 한 달간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