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주택 ‘번개 화재’에 전소

폭풍우 속 낙뢰로 큰 불…주택 내부 모두 불타 지난 6일 귀넷카운티 로렌스빌의 한 주택에 번개가 내리쳐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귀넷카운티에 폭풍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 11시40분경 로렌스빌시 마게이트 코트 선상의…

둘루스 주민 임성재, 마스터스 첫날 선두

3연속 버디에 이글까지, 5언더파…우즈 1언더파 ‘부활 신호탄’ 여유 넘치는 임성재. [AP=연합뉴스] 임성재(24)가 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골프 대회 첫날 선두에 올랐다. 조지아주 최대 한인타운인 둘루스의 슈가로프컨트리클럽에 거주하는…

[포토뉴스] 스와니서 한인 차량 3중 충돌사고

7일 오후 2시20분경 한인타운인 스와니시 아씨프라자 인근 올드피치트리 로드와 새털라이트 불러바드 교차로 인근에서 한인 차량이 연루된 3중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한인 여성 운전자가 몰던 검은 SUV와 세단 차량 2대가…

둘루스 한인 경찰관, 대규모 마리화나 적발

강병경 경관, 경찰견 ‘클로도’와 수훈…지난 2월에도 마약사범 체포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한인타운인 둘루스 지역의 한인 경찰관인 강병경(Byung Kang) 경관과 그의 동료인 K-9(경찰견) 클로도(Clodo)의 마약 단속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둘루스 경찰은…

애틀랜타 도로에 경비행기 추락

출근길 캅카운티 캅파크웨이에 비상착륙…도로 봉쇄 7일 오전 메트로 애틀랜타의 도로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출근길 도로가 봉쇄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캅카운티 교통국은 이날 10시경 “그룬먼 아메리칸 AA-1 비행기가 캅파크웨이와 케네스 듀 웨스트 로드…

애틀랜타행 비행기서 잠든 간호사 성추행

미주리주 거주 36세 남성 징역 21개월형 선고 애틀랜타행 여객기 내에서 피로에 지쳐 잠든 응급실 간호사를 반복적으로 성추행한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7일 WSB-TV에 따르면 조지아 연방 남부 지법은 미주리주에 거주하는 36세…

[영상] “애틀랜타 월마트 빵 선반에 쥐가…”

유니언시티 매장에 대형 쥐 출현…고객들 ‘혼비백산’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월마트 매장 식료품 코너에 대형 쥐가 나타나 고객들이 혼비백산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인터넷 매체인 ‘애틀랜타 언센서드’가 6일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유니언시티 월마트…

류현진 우승반지 끼나…브레이브스 2연패 가능?

애틀랜타, 토론토·다저스와 함께 MLB 시즌 전망서 초강세 MLB 정규리그 8일 ‘지각 개막’…토론토 29년 만 우승 찬스 2022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가 오는 7일 오후 1시 20분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카고 컵스의 일전을…

조지아 400번 도로에 유료 급행차선 신설

2개 톨레인 건설해 50년간 요금 부과…내년 착공 예상 알파레타 등 노스 풀턴 지역의 한인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는 조지아 400번 도로에 I-85 고속도로 귀넷카운티 구간과 유사한 유료 급행차선(HOT)이 신설된다. 조지아주 교통위원회는…

교회 오시면 25달러 QT 주유 카드 드려요

디케이터 ‘레이 오브 호프 크리스천 처지’ 9일 선착순 400명 개솔린 가격 폭등으로 주유비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 한 교회가 1만달러 어치의 주유 카드를 무료로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