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잡으려다 슈퍼박테리아 키웠다”

 CDC, 항생제 내성균 경고…병원 내 감염 15% 증가 코로나19 확산 첫해 환자에게 항생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바람에 항균제를 사용해도 치료되지 않는 ‘슈퍼 박테리아’ 감염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2일 발표한 ‘코로나19가…

[포토뉴스] 한국외대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 개강

11일 둘루스서 첫 강의…최형용 교수 ‘디지털 전략’ 소개 한국외국어대 글로벌-CEO 애틀랜타 최고경영자 과정이 2기 수업을 11일 시작했다. 한국외대 경영대학원(원장 조준서)이 주관하고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박) 및 한국외국어대학교G-CEO 애틀랜타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경철)가 주최하는 이번…

“18세 딸 창문에 고프로 카메라가…”

조지아주 전 교직원, ‘훔쳐보기’ 혐의로 체포 조지아주 휴스턴카운티 경찰은 빕카운티 교육청 IT담당 직원이었던 그레고리 호건(44)을 훔쳐보기(peeping tom) 혐의로 체포했다. 11일 WSB-TV에 따르면 호건은 이웃에 사는 18세 소녀의 창문에 고프로(GoPro) 카메라를…

“이 표지 앞에서 중고 거래 하세요”

둘루스 경찰서, 주차장에 설치…감시카메라도 운영 개인간 중고 거래 관련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둘루스 경찰이 경찰서 주차장에 안전하게 개인 거래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둘루스 경찰은 11일…

총기사건 예방 위해 ‘투명 책가방’ 의무화 확산

메트로 애틀랜타 교육청들, 잇따라 시행…텍사스주 총격사건 여파 메트로 애틀랜타 교육청들이 교내 총기 관련 사건 방지를 위해 학생들에게 ‘투명 책가방’만을 허용하는 투명 책가방 의무화 조치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클레이턴 카운티 교육청은…

우편요금 또 인상…포에버 우표 60센트로

인플레 악화 속 10개월 만에 올려…국제우편도 1달러40센트로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4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우정청(USPS)이 우편서비스 요금을 또 올렸다. 11일 폭스비즈니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USPS는 전날인 지난 10일을…

[포토뉴스] 무더위 잊게하는 선명한 무지개

지난 10일 오후 한인타운인 둘루스와 UGA(조지아대학교)가 위치한 에덴스를 연결하는 조지아 316번 도로 동쪽 방향에 선명한 무지개가 떠올랐다. 9일과 10일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에 비가 내려 7월의 조지아 무더위를 다소 씻어줬으며 이번…

스피릿 여객기 애틀랜타 착륙 중 화재

탬파발 항공기 착륙 기어에 불…부상자는 없어 지난 10일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스피릿 항공 여객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들이 공포에 떨었다. 폭스 5 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경 애틀랜타 공항 활주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