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해리스, 조지아주 여론조사 ‘초박빙’

  AJC 여론조사 트럼프 46.9%, 해리스 44.4% 오차범위 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이번 미국 대선 최대 경합주인 조지아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AJC(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와 UGA(조지아대학교)가 공동으로…

귀넷카운티, 키오스크로 면허증도 갱신

  스와니, 노크로스 크로거 매장 등에 기기 추가 설치 귀넷카운티 세무위원회는 차량 번호판과 운전면허증을 무인으로 갱신할 수 있는 키오스크 기기 설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노크로스와 스와니의 크로거 매장을 포함한 여러 곳에…

[속보] 한인 밀집고교에 폭탄테러 위협

  귀넷과기고, 노스뷰고교 학생들 대피 소동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중인 귀넷과기고(GSMST)와 노스뷰(Northview)고에 17일 폭탄 테러 위협이 보고돼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조지아주 명문 귀넷과기고의 로건 맘(Logan Malm)교장은 이날 학부모들에게 3차례의…

메트로시티은행, 코리안페스티벌 기금 1만불 쾌척

재정의혹 한인회 아닌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에 기탁 결정 “한국문화, 정체성 더 잘 알릴 수 있는 행사에 후원할 것”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이 지난 17일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사장 안순해)에 코리안페스티벌 기금 1만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인회관에 출동한 경찰…무슨 일이?

이홍기씨 퇴진 침묵시위…경찰들 “관여 않겠다” 애틀랜타한인회 ‘이홍기 사태’가 한인회관의 경찰 출동까지 부르며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지난 14일 오후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이홍기 퇴진’을 위한 침묵시위를 벌였다. 10명…

“최고의 자연산 송이버섯 왔어요”

최상급 청정 제품 입하…체력·면역력 증가, 항암성분까지 매년 가을이 되면 애틀랜타에 입하되는 자연산 송이버섯이 올해도 다시 한인사회를 찾았다. 둘루스 양고기 전문점 ‘Lamb’은 17일 “오리건주에서 채취된 자연산 송이버섯이 넉넉히 입하됐다”면서 “구입을 원하는…

동남부연합회, 김기환 신임회장 선출

정기총회서 당선증 전달…안순해 이사장 선임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차기 회장인 제31대 회장에 김기환 이사장이 선출됐다. 김기환 이사장은 차기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고 14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신임 회장의 취임식은 11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