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애틀랜타서 개최

  재외동포청 결정, 조지아주 한인사회 최대 행사 기대 조지아주 애틀랜타가 내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 개최지로 확정됐다. 한국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11일 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내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메트로 애틀랜타 둘루스에 위치한 개스사우스…

귀넷 창고 100곳 이상 턴 일당 체포

CCTV 찍힌 용의자, 유홀 트럭으로 추적 도난당한 2만달러 공구 주인에게 돌려줘 귀넷 카운티에서 100개 이상의 창고를 턴 혐의로 3명이 체포됐다. WSB-TV에 따르면, 귀넷 경찰은 지난 4일과 6일, 올드 노크로스 로드에…

정기선 HD현대 사장, 앨라배마 공장 방문

참전용사 가족에 감사 전달…한국 초청 깜짝 제안 조지아 법인들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미국 앨라배마와 조지아주를 방문해 현지 법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회사측이 12일 밝혔다.…

“계란 너무 비싸다”…2년만에 최고가

  조류인플루엔자로 공급 감소·성탄절 연휴 특수 겹쳐 미국 내 계란 가격이 조류인플루엔자(HPAI) 확산과 연말 시즌 특수로 인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경제전문매체 CNBC가 12일 보도했다. ◇ 계란 가격 2년 만에…

조지아주 연말 페덱스 배송 지연 심각

  오스텔 물류센터 문제로 고객 불만 폭발 연말 시즌을 맞아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에서 페덱스(FedEx) 배송 지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오스텔(Austell)에 위치한 메인 물류센터에서 소포들이 제때 배송되지 않으면서 고객들의 불만이…

추위 막는 ‘사랑의 자켓’으로 따뜻한 나눔

  미션아가페, 귀넷 셰리프국과 협력해 배포 나서 봉사단체 미션아가페(제임스 송)가 노숙자들의 추위를 막아주기 위해 제작한 ‘사랑의 자켓’ 600벌을 다양한 방식으로 배포하고 있다. 미션아가페는 지난 7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게이트웨이 홈리스 셸터…

애틀랜타 한인들, 윤석열 탄핵-체포 촉구

  오는 14일 오후 2시 둘루스 쇼티하웰 공원서 집회 한인 시민단체인 ‘애틀랜타 행동’은 오는 14일(토) 오후 2시 둘루스 쇼티하웰 공원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과 체포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