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데 7년째 사망자인 여성, 이유는?

IRS, 2014년 숨진 모친을 딸과 혼동한 듯 부친은 부양가족 딸의 세금환급도 못받아 서맨사 드라이시그 페이스북 캡처 연방 국세청(IRS)이 멀쩡하게 살아있는 20대 여성을 사망자로 분류해 논란을 빚고 있다. 17일 뉴욕포스트, CBS…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 알고보니 성매매 조직 포주

미국 전역에서 성매매 알선…영국 포주와 손잡고 명단 관리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사인 [연합뉴스 자료 사진 / 테크크런치 캡처] 할리우드의 한 영화 제작자가 은밀하게 성매매 조직을 운영해오다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뉴욕 남부지검은…

50개 주 전체서 확진자 증가…겨울철 대확산 후 처음

일부 마스크 부활·백신 의무화하는 데 반대로 금지하는 주도 LA의 할리우드 일대 쇼핑가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미국의 50개주 전체와 수도 워싱턴DC에서…

“연방정부 전복하고 민주당 당사 폭파하자”

트럼프 지지자 2명…”백인 특권은 모든 것 능가한다”는 백인우월주의자 이언 벤저민 로저스의 집에서 발견된 파이프폭탄.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낙선에 분노해 미국 정부를 전복하고 여당의 지역 당사를 폭파하려고 모의한 남성…

[400억 마스크 ②] “미국 한인 사업가들 모욕하는 행위”

한국 마스크업체, 총연과 한번도 접촉않고 브로커와 계약체결 제조업체가 오히려 4천만원 제공…허술한 공문 등 의문투성이 총연 측 “전혀 관련 없다…이 일로 총연 음해하려는 세력 있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총연)의 명의를 도용해 390억원 규모의…

[단독] 마스크 400억원 계약의 미스터리 ①

한국 업체에 마스크 5억장 주문…계약 대행업체 ‘이상한 공문’ 제공 분쟁 중인 양 단체 명의-주소 ‘짜집기’…마스크업체, 법적대응 나서 회장 선거 과정에서의 분쟁으로 2개 단체로 양분돼 법정 소송을 벌였던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상공인총연)의 명의가 도용돼…

캐나다, 9월부터 백신 접종자 입국 전면허용

자국민 백신 접종 진행 원활할 경우 규제 풀기로 캐나다 토론토 공항의 여행자들 [신화=연합뉴스] 캐나다가 오는 9월 초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여행객들의 입국을 별도 규제 없이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랜섬웨어 공격 제보자에 최대 1천만불 사례금

연방정부 피해자 지원 웹사이트 개설…지난해 ‘몸값’ 피해만 3억5천만불 미국 랜섬웨어 공포 (CG) [연합뉴스TV 제공] 미국 행정부는 15일 랜섬웨어 공격 관련 제보자에게 최대 1000만달러(114억 원)의 사례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외국…

캘리포니아 주하원, ‘김치의 날’ 결의안 발의

한인 최석호 의원 “11월22일 기념하자”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최석호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은 11월 22일을 ‘캘리포니아 김치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최근 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LA한국문화원 등 1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