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365’ 이용자 1만5천명 ‘프로그램 다운’ 피해

마이크로소프트 365 소개 페이지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캡처] 워드와 엑셀, 아웃룩 등 사무용 소프트웨어를 망라한 마이크로소프트(MS) 365 제품의 이용자 1만5000명 이상이 5일 이 프로그램이 다운되는 피해를 겪었다고 로이터통신이 인터넷 서비스 오류…

“세계 핵탄두 1만2520발…북한에는 40발”

일본연구소 RECNA, 러시아-미국 5000발 이상 보유 일본 나가사키대 핵무기폐기연구센터(RECNA)는 올해 6월 현재 지구에 존재하는 핵탄두 수가 9개국의 1만2520발로 추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RECNA 홈페이지 캡처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매년 세계…

미국서 제기되는 ‘북한 핵탄두 소형화’ 경고 의미

연방 의회·언론서 잇따라 경고발신…MD강화 등으로 대응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했으며, 미국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경고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마이크 터너 연방 하원 정보위원장(공화·오하이오)은 4일(현지시간) ABC방송에…

가짜 우표로 소포 900만개…중국계 체포

배송 라벨 위조해 중국 업체에 판매…USPS 6천만불 손해 연방 우정국(USPS)의 우표를 위조해 중국내 제조업체들에 판매한 캘리포니아 여성이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4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USPS 우편사기 수사팀은 지난달 25일 리주안 첸을…

코스트코 “당분간 연회비 안 올린다”

6년 마다 인상…2017년 결정한 60~120불 유지 창고형 매장 체인인 코스트코(Costco)가 연회비를 당분간 인상하지 않는다. 경제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4일 “6년마다 멤버십 회비를 인상하는 코스트코가 지난 2017년 6월 인상한 60~120달러를 당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