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플라잉 택시’ 도입 추진

바스티안 CEO “내년 첫 운항 예정…공항까지 10분이면 도착” 하늘을 나는 플라잉 택시(flying taxi)가 곧 델타항공 승객들을 공항까지 실어 나를 전망이다. 델타항공의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CEO는 17일 WSB-TV와의 인터뷰에서 “델타가 자비…

FAFSA 신청, 셧다운 속에도 정상 진행

교육부 “2026–27학년도 신청 접수 중단 없어…조기 신청해야”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연방 교육부는 2026–27학년도 연방 학자금 지원 신청서(FAFSA)를 정상적으로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FAFSA는 학생과 부모의 소득 및 자산 정보를 바탕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 마사지 업소 성매매 단속

인신매매 수사…중국인 업주 ‘매춘 운영’ 혐의 체포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경찰(Greenville Police Department)은 지역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인신매매 혐의가 제기된 사건과 관련해 업주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7세의 중국인 여성 유지에…

‘애틀랜타의 여유’, 연봉 11만2700달러 필요

전국 50대 도시 중 17위…주택 평균가 45만달러·월 모기지 2521달러 애틀랜타에서 ‘편안하게 살기 위한 최소 연봉’은 약 11만2700달러(한화 약 1억5500만원)로 조사됐다. 금융 정보 사이트 고뱅킹레이츠(GoBankingRates)가 발표한 미국 50대 도시 생활비 비교…

일본, 2028년부터 입국 수수료 받는다

전자도항인증제도(JESTA) 도입 추진… ESTA처럼 사전심사 유료화 일본이 2028년부터 한국을 포함한 무비자 입국 대상국 여행객에게 입국 심사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일본을 관광이나 단기 체류 목적으로 방문하더라도…

[포토뉴스] 애틀랜타 공항서 선보인 ‘한복의 아름다움’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 국제선 콩코스 F서 ‘한복의 날’ 기념행사 애틀랜타 국제공항이 한국의 전통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으로 물들었다.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회장 이은자)는 16일 애틀랜타국제공항과 공동으로 ‘2025 한복의 날 기념행사’를 국제선 콩코스 F에서 개최했다. 이번…

집주인 “공사비 받으려면 영주권 내놔”

히스패닉 계약업자 “이민 신분 이유로 3만달러 못 받아” 애틀랜타 인근 터커(Tucker)의 한 주택 소유주가 공사를 마친 계약업체에 “작업자들의 그린카드를 보여달라”며 3만달러가 넘는 공사비 지급을 거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역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