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애틀랜타한인회 푸드박스 나눔행사

애틀랜타한인회는 23일 오후 한인회관에서 귀넷카운티 푸드뱅크가 제공하는 푸드박스를 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 식료품을 받기 위해 찾아온 한인들의 차량에 푸드박스를 직접…

미국 최대 ‘땅 부자’는 누구일까?

27만에이커 소유한 빌 게이츠, 노스다코타 농지 매입에 주민 불만 투자신탁 통해 구매…주정부, ‘기업 농지 소유 금지’ 법 저촉 검토 다수 주민 “초부유층, 땅 사지만 가치 공유하지 않고 주민만 착취” 빌…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가맹점 물갈이 나서나

수십년 만에 가맹계약 갱신 심사 강화…내년 1월부터 적용 맥도날드 로고.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 기업인 맥도날드가 가맹점 규정을 수십 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하기로 했다고…

연방 상원, 총기규제법 극적 통과

민주당 50명 전원 찬성에 공화 의원 15명 가세 “29년 만의 기념비”…하원도 무난히 통과 예상 연방 상원에서 지난달 텍사스 초등학교 총격 참사 등을 계기로 마련된 총기규제 법안이 23일 표결에서 극적으로 통과됐다.…

영 김 의원 “2주내 연방의회 사절단 방한”

“시진핑·김정은이 지켜보고 있다”…주미대사 “경제계는 한미동맹의 중추” 무역협회 행사 참석한 영김 미 연방 하원의원(왼쪽 2번째)[워싱턴=연합뉴스] 한인 영 김 연방 하원의원(공화당)은 23일 “우리는 한반도에서 많은 도전 과제를 안고 있다”며 조만간 미 의회…

‘쥴’ 전자담배, 결국 미국 시장서 퇴출

FDA 판매금지 명령, “유해 화학물질 우려…청소년 흡연도 늘려” 10대 청소년 흡연 증가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던 전자담배 ‘쥴’이 미국 시장에서 퇴출당했다.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23일 쥴이 제조하는 전자담배에 대해 판매 금지 명령을…

트럼프, ‘잠재적 경쟁자’ 플로리다 주지사 경계

‘초기 경선지’ 뉴햄프셔 여론조사서 트럼프 눌러…서부보수회의 조사도 1위 강경 보수 성향 ‘리틀 트럼프’…전반적 여론조사에선 트럼프가 압도적 우위 공화당의 2024년 대선 후보로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두각을 나타내는 조사가 연이어 나왔다.…

[영상] 조지아 최고 미녀는 기아를 탄다

2022 미스 조지아에 1년간 쏘렌토 SUV 무상지원 올해 미스 조지아로 선발된 켈시 홀리스 양이 향후 1년간 기아 쏘렌토 SUV를 공식 차량으로 이용하게 된다. 지역 언론인 컬럼버스 레저 인콰이어러 등에 따르면…

[단독] 현대 협력업체 화신, 1300만불 투자해 증설

앨라배마 그린빌 공장, 조지아 전기차 생산 지원 위해 베터리팩 케이스 생산…전기차 관련 첫 추가투자 발표 현대차 그룹의 1차 협력업체인 화신이 앨라배마 그린빌에 위치한 미국 생산공장에 1300만달러를 투자해 증설에 나선다. 특히…

대낮 퍼블릭스서 뻔뻔한 성추행

마리에타 매장서 여성 고객과 직원 몸 더듬고 도주 메트로 애틀랜타 캅카운티 경찰은 23일 마리에타의 한 퍼블릭스 매장에서 여성 고객과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레지널드 어셔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폭스 5 애틀래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