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소녀들 성매매 착취, 용의자 잡고 보니…

플로리다 브로워드카운티 수사팀 용의자 체포 21세, 19세 여성이 성매매 강요…온라인 광고도 플로리다주에서 15세 소녀들을 이용해 성매매를 한 용의자 2명이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31일 플로리다주 브로워드카운티 인신매매 태스크포스는 키아라 누네즈(21, 할리우드 거주)와…

ID 도용해 PPP 대출 300만불 받아

플로리다 ‘간큰’ 남성 2명 사기혐의로 체포 700명 신분 도용해 설립한 회사 통해 신청 다른 사람의 신분을 도용해 회사를 설립하고 이를 이용해 코로나19 구제기금인 PPP(페이첵보호프로그램) 대출까지 받은 간큰 2인조 사기범이 당국에…

“흑인 사진 치웠더니 주택감정가 40% 올랐다”

플로리다 흑백 커플, “주택가격 결정에도 인종차별” 주장 첫 감정사는 33만불, 백인 남편이 맞은 두번째는 46만불 뉴욕타임스가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거주하는 흑인 아내 아베나 호튼과 백인 남편 알렉스 호튼 커플의 사례를 통해…

플로리다, 학교발 감염사태 예상보다 적었다

개학일인 9일 이후 보름간 17세 이하 8995명 감염 초중고생 7282명 포함…개학 전 보름간은 8585명 플로리다주가 개학 15일만에 17세 이하의 어린이 코로나19 환자가 8995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개학 이전인 7월25일부터…

남편 ‘찜통’ 순찰차에 갇힌 경찰 아내 사망

뒷좌석 잠금장치 때문에 탈출 못해…경찰서 사건 조사 한 경찰관의 아내가 한여름 뙤약볕에 주차돼있던 남편의 순찰차에서 나오지 못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경찰관의 아내 클라라 폴리노(56)가 자택 앞에 주차된 남편의…

거리두기 요청 70대 노인 무차별 폭행

플로리다 퍼블릭스서 “가까이 오지말라” 요청했다 봉변 심장 스텐트 시술받았는데 가슴 강타…용의자 커플 수배 플로리다주 한 퍼블릭스 식품점에서 75세 노인이 다른 여성 손님에게 사회적 거리 두기를 요청했다가 폭행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신종…

“코로나=조작” 가짜뉴스 믿다 뒤늦은 후회

플로리다 남성, 이달 아내 사망 지켜봐…”나 같은 바보 더 없길” 플로리다주의 한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조작이라는 가짜 뉴스를 믿다가 끝내 아내를 먼저 떠나보냈다. 25일 BBC 방송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의 택시…

플로리다, 유전자조작 모기 7억마리 푼다

바이러스 퍼뜨리는 이집트 숲모기, 암컷만 유충단계서 자연도태 환경단체 “미국내 첫 시도…지역생태계 교란해 멸종위기종 위협” 플로리다주 지방정부가 내년부터 유전자가 변형된 모기를 7억5000만 마리 이상 푼다. 일명 ‘유전자조작(GM) 모기’가 살충제의 역할을 대신할…

플로리다, 사망자 1만명 넘어…겨우 안정세

이달들어 확진자 감소 추이 뚜렷…검사건수 축소 우려도 플로리다주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9일 1만명을 넘어섰다. 주 보건부의 통계에 따르면 이날 플로리다주는 174명의 신규 사망자를 기록하며 누적 사망자가 1만67명으로 나타났다. 이전까지 사망자가…

캘리포니아 확진자 60만명 넘었다

플로리다·텍사스는 50만명대…미국 전체 530만명대 미국 50개 주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캘리포니아주가 처음으로 누적 확진자 60만명 선을 넘어섰다고 CNN 방송이 14일 보도했다.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오후 캘리포니아주의…